'일상의 탱구캠'에 출연하는 태연의 망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들은 태연에게 최근 고민에 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태연은 "요즘 들어 얼굴살이 너무 올라 고민이다"라고 답했다.
태연의 망언을 들은 이영자는 곧바로 쿠션을 던지며
'일상의 탱구캠' 태연, 귀가하면 외로워 "허한 마음 어떻게 채워야…"
'일상의 탱구캠'에 출연하는 태연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은 과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외로움을 토로했다.
당시 태연은 "나는 미친듯이 외롭다"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스케줄이 끝나고 귀가하면 외롭고 허한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일상의 탱구캠' 태연이 자신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나섰다.
19일 오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의 탱구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자신의 솔로 앨범 사진을 붙들고 코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판넬에는 '탱장고(태연+냉장고)'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일상의 탱구캠'
'일상의 탱구캠' 태연, 태국서 흰 가운만 걸치고 셀카
'일상의 탱구캠' 태연의 과거 태국 셀카사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태연은 자신의 SNS에 '태국에서 팬들 만나러 가기 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태연은 입술을 내민 채 흰 가운을 입고있다. 태연은 고층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태연이 출연하는 '일
소녀시대 태연의 일상을 담은 ‘일상 탱구캠’이 전파를 타는 가운데 태연이 사생활 노출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태연은 지난해 8월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 출연해 사생활 노출에 대해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날 태연은 “매해 지날 때마다 (언론에)노출이 된다”며 “그런 점에 두려움이 없지 않은 것은 아니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
태연의 일상을 담은 '스타일라이브: 일상의 탱구캠'이 온스타일을 통해 공개된다.
'일상의 탱구캠'에서는 태연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떨려 하는 설렘 가득한 모습부터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집요정'의 모습까지, 태연의 소탈한 일상이 가감 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팬들과의 듀엣곡 프로젝트, 미니콘서트 등 팬들을 위한 태연의 깜짝 이벤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