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랭킹 4위 유소연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달성했다.
유소연은 30일 일본 지바현 노다시 지바 컨트리클럽 노다코스에서 열린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했던 유소연은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순위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보미는 지난 4일 일본 이시카와현의 가타야마츠 골프장 하쿠산 코스(파72ㆍ6613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4000만엔ㆍ약 13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 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4위에 올라 644만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를 또다시 우승했다.
전인지는 4일 일본 이시카와현의 가타야마츠 골프장 하쿠산 코스(파72ㆍ6613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4000만엔ㆍ약 13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를 제패했다.
전인지는 4일 일본 이시카와현의 가타야마츠 골프장 하쿠산 코스(파72ㆍ6613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4000만엔ㆍ약 13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이미향(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 한국자매들이 일본정벌에 나선다.
신지애(24·미래에셋), 최나연(25·SK텔레콤), 박인비(24) 등 막강한 선수들이 27일부터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의 요코하마 골프장 서코스(파72·6545야드)에서 시작하는 제45회 일본여자오픈골프 선수권대회(총상금 1억4000만엔)에 출사표를 던졌다.
일본 여자프로대회에서 최고의 권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