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이 충주공장과 진천공장을 이원화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적극 나선다.
기존 진천공장은 발효와 합성의약품을, 오는 2022년 완공될 충주공장은 케미칼과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맡게된다.
이를 통해 회사는 공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파이프라인 확장을 꾀해 바이오·케미칼 의약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이연제약은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연제약이 미국 인터바이옴사와 바이러스 기반의 유전자 치료제 개발과 생산에 특화된 cGMP 제조시설인 인터바이옴-ll(Interbiome-ll) 설립 및 운용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가 미국 현지에 설립하는 유전자치료제 제조시설인 Interbiome-Ⅱ는 바이러스 기반의 유전자치료제를 위한 △공정개발 △스케일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