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기존 주력산업에서 첨단산업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 중인 구미 소재 기업인 △SM벡셀 △인탑스 △세아메카닉스 △지아이에스 △나노시스템즈 △엘코시스 △큐미스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구미는 지역 경제를 선도적으로 이끌던 주요 기업이 이탈하면서 산업구조가 취약해져 기존 제품을 고도화하고...
◇큐빅
보안 합성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큐빅이 IBK캐피탈과 인탑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큐빅은 지난달 프리시리즈A 라운드를 열고 재무적투자자(FI)를 모집했다. 투자에는 국내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와 산업은행이 참여했다. 큐빅이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신주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단행했다.
큐빅은 2021년 설립된 합성데이터...
삼성전자에 휴대폰 케이스를 납품하는 '인탑스'는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동 조립 공정을 무인 자동화 라인으로 교체했고, 제품 외관 검사에 AI를 활용해 품질을 향상 시키는 등 생산공정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성디스플레이에 폴더블 디스플레이 패널 구동에 필요한 연성회로기판을 납품하는 '에스아이플렉스'는 생산...
신한투자증권은 7일 인탑스에 대해 국내 최대 로봇, 인공지능(AI) 디바이스 양산 기업으로 도약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지난해 매출액은 5774억 원으로 10년래 최저 수준이지만, 낮은 고정비와 판관비 통제로 영업이익은 180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며 “올해 1분기 핸드셋 업황이...
아이브이리서치
◇인탑스
작년 매출액 10년래 최저 수준, 최악의 업황에도 영업익 180억 원 흑자 기록
국내 최대 로봇, AI 디바이스 양산기업으로 레벨업
시총대비 순 현금 50% 상회, 자사주 17.7%로 밸류와 성장 양수겸장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SK
자사주 25.5% 보유, 5월 이후 1% 소각 예정
별도 영업익 1.6조 원, 배당금 수익 1.4조 원 등 양호한 현금흐름...
예컨대 정보통신 기기 부품을 제조하는 중견기업 인탑스는 1조 원이 넘었던 2022년 매출액이 지난해 5773억 원으로 반 토막이 났다. 매출액이 크게 하락하면서 영업이익은 1417억 원에서 179억 원으로 87.3% 감소했다. 회사 측은 실적 감소 이유에 대해 “주요 고객사의 수주량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설용 중장비 및 산업차량의 부품을 제조하는...
이랜시스도 같은기간 50.06% 상승했으며, △티로보틱스(26.03%) △인탑스(17.41%) △로보로보(13.74%) △로보스타(10.23%) 등도 크게 올랐다.
특히 최근 열린 ‘CES 2024’에서 대기업들이 로봇관련 지분투자나 인수합병(M&A)을 진행하겠다고 언급하면서 로봇주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CES 2024’에서 상용로봇 시장에...
28포인트(0.87%) 오른 840.33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인과 기관은 각각 893억 원, 713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564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엔켐(13.16%), 한글과컴퓨터(12.75%), 시노펙스(7.36%), HLB(7.32%) 등이 올랐다.
바이오니아(-8.91%), 케이엠더블유(-5.91%), 알테오젠(-5.46%), LS머트리얼즈(-5.20%), 인탑스(-4.66%) 등은 내렸다.
11에 거래되고 있다.
외인과 기관은 각각 194억 원, 724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854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엔켐(10.26%), HLB(7.55%), 시노펙스(7.23%), 브이티(6.09%), 씨앤씨인터내셔널(6.06%) 등이 강세다.
바이오니아(-10.21%), 케이엠더블유(-6.78%), 인탑스(-5.65%), LS머트리얼즈(-3.81%), 루닛(-3.57%) 등은 약세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이오테크닉스(5.10%), 아프리카TV(4.27%), 동화기업(3.22%), 엔켐(3.17%) 등이 강세였다.
카나리아바이오(-29.90%), 시노펙스(-8.24%), 루닛(-7.64%), 인탑스(-6.96%), 엠로(-6.49%), 디어유(-6.07%), 위메이드(-5.84%), 엘앤씨바이오(-5.67%), 신성델타테크(-5.24%), LS머트리얼즈(-5.04%) 등은 약세였다.
그러나 1% 가까이 하락하며 84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7억 원, 15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882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케이엠더블유(6.97%), 엔켐(6.70%), 이엠텍94.65%), 이오테크닉스(3.22%) 등이 강세다.
카나리아바이오(-29.90%), 세노펙스(-5.38%), 루닛(-5.27%), 인탑스(-4.73%), 셀트리온제약(-4.29%) 등은 약세다.
같은 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인탑스와 자이글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인탑스는 전일 대비 29.86% 오른 3만8050원이었다. 전날 인탑스가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로봇 ‘봇핏’ 시제품을 최종 조립·생산 등을 독점적으로 맡아 제공했다는 언론 보도가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인탑스 측은 “계약이나 공급 관련 사안은 공개적으로 언급할 수...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루닛(6.77%), 성우하이텍(4.84%), 피엔티(4.59%), 대주전자재료(4.53%), 네이처셀(4.15%), 윤성에프앤씨(4.05%), HLB(3.62%) 등이 강세를, 카카오게임즈(-4.46%), 인탑스(-4.31%), 카나리아바이오(-4.08%), 셀바스AI(-3.84%), 넥스틴(-3.70%), 하나머티리얼즈(-3.63%), 케이엠더블유(-3.59%), 비에이치(-3.52%)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58포인트(0.43%) 오른 827.69에 마감했다.
개인 홀로 4150억 원을 사들였으며, 외인과 기관은 각각 3053억 원, 1117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포스코엠템(29.99%), 강원에너지(29.74%), 삼천당제약(28.5%), 제옹(27.59%) 등이 강세를, 에스엠(-15.02%), 에코프로에이치엔7.71%), 인탑스(-5.20%), 위메이드(-4.91%) 등이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포스코엠텍(29.99%), 삼천당제약(29.85%)이 가격제한선까지 치솟아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강원에너지(26.78%), 제이오(23.95%), 어반리튬(17.93%), 엔앤에프(11.75%) 등이 강세를, 에스엠(-14.74%), 에코프로에이치(-6.90%), 인탑스(-4.94%), 하나마이크론(-4.66%)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이 홀로 1104억 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04억 원, 33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데브시스터즈(26.65%), 넥슨게임즈(20.23%), 미래나노텍(8.26%), 하이드로리튬(6.14%), 피엔티(5.36%) 등이 강세다.
SFA반도체(-2.78%), 인탑스(-2.36%), 현대바이오(-2.34%), 휴마시스(-2.19%), 피에스케이(-1.97%) 등은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