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는 회차별로 조명할 ‘가평 계곡 살인사건(이은해)’, ‘연쇄 보험 살인 사건(엄인숙)’,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제주 전남편 살인 사건(고유정)’, ‘박초롱초롱빛나리 양 유괴 살인 사건(전현주)’ 등이 소개되며 여성 범죄자들의 얼굴이 공개됐다.
엄인숙의 얼굴이 공개된 건 사건 발생 24년 만이다. 공개된 사진은 연쇄살인마 엄인숙이 자신의 두...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등 혐의로 이날 구속된 A(52)씨는 18년 전인 2003년에도 이번과 유사한 강도살인 사건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2003년 1월 14일 오전 10시 15분경 인천시 남구(현 미추홀구) 한 전당포에서 둔기로 전당포 업주(당시 69세)를 때려 뇌출혈 등으로 숨지게 했습니다.
A씨는 평소 해당 전당포를 이용하며 피해자가 혼자 운영하는 사실을...
나이 알면서도...11세 초등생과 성관계 20대 ’집행유예’
11세 초등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2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25일 제주지법 형사2부는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보호관찰과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장애인 복지시설에 취업 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경북...
몸무게는 또래보다 10㎏가량 적은 15㎏ 안팎으로 추정됐으며 초등생인데도 사망 전까지 기저귀를 사용한 정황도 발견됐다.
A씨 부부는 법정에서 딸을 학대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고의성은 전면 부인했다.
이들의 선고공판은 오는 7월22일 오후 2시 인천지법에서 열린다.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불이 나는 바람에 중화상을 입은 초등학생 형제가 사고 발생 이틀 후에도 의식을 찾지 못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16일 인천 미추홀소방서에 따르면 A(10) 군과 동생 B(8) 군은 14일 오전 11시 10분께 미추홀구 빌라에서 라면을 끓여 먹다 화재를 일으켰습니다.
형제는 4층 빌라 중 2층에 있는 집에서 미처...
인천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던 8세 초등학생을 집으로 데려가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들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대법원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3일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모(18) 양과 박모(20) 씨의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20년과 1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번 판결로 초등학생을 유괴 살해한 것은 김모(18) 양의...
김 양은 지난해 3월 29일 인천시 연수구 한 공원에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교 2학년생 A(8)양을 집으로 데려가 살해한 뒤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박 양은 김 양과 범행을 계획하고 훼손한 A양 시신을 건네받아 버린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2심 재판부는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과 달리 박 양을 공모공동정범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한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범죄를 저지를 만한 상태라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양은 지난해 3월 29일 인천시 연수구 한 공원에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교 2학년생 A(8)양을 집으로 데려가 살해한 뒤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박 양은 김 양과 범행을 계획하고 훼손한 A양 시신을 건네받아 버린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세간의 화제가 된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 김모(16) 양과 공범 박모(18) 양은 인터넷 사이트 ‘마피아 커뮤니티’를 통해 만났다. 적대 세력끼리 서로 살해하면서 각 지역을 점령하는 프로그램인 이 커뮤니티상에서 만난 둘은 역할놀이에 빠져들어 끔찍한 범죄까지 저질렀다.
이뿐만 아니라 부산, 강릉 등 전국 곳곳에서 벌어진 여중생들의 폭행 사건, 학교...
8세 초등생을 유괴, 살해하고 유기한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공범 A 양이 무기징역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이번 항소로 A 양의 형량에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 양은 22일 선고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직후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한다’라는 내용의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A 양은 앞서 지난달 검찰로부터...
같은 아파트에 사는 8세 여자 초등학생을 데려가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10대 소녀가 법정 최고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재판장 허준서 부장판사)는 2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미성년자 약취·유인 후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A(17)양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공범 B(18)양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8세 초등생을 유괴, 살해하고 유기한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과 범행을 함께 계획하고 시신을 유기한 공범이 각각 검찰의 구형과 같은 징역 20년과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는 만 18세 미만 미성년자에게 적용되는 법정 최고형입니다. 이들은 또 각각 30년간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을 명령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인천 초등생 살인범에 대해 “매우 치밀하고...
8세 초등생을 유괴, 살해하고 유기한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과 범행을 함께 계획하고 시신을 유기한 공범에 대한 선고공판이 22일 열린다.
이날 오후 2시 인천지법 형사15부는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인 고교 자퇴생 A 양과 공범 재수생 B 양에 대한 선고공판을 연다. 이들에게 지난달 검찰이 구형한 형량이 내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세 여아를 유괴, 살해하고 유기한 잔혹한 범죄로 세간의 공분을 사고 있는 인천 초등생 살인범과 공범이 29일 각각 징역 20년과 무기징역을 구형받았다. 이날 재판에는 인천 초등생 살인범 A양과 공범 B양의 결심공판을 직접 보기 위해 찾아온 50여 명의 방청객들로 가득 찼다. 이들은 A양과 B양의 진술에 함께 눈물을 흘리고 분노했으며 검찰의 구형에 환호했다.
이날...
인천 여아 살인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29일 결심공판에서 '인천 초등생 살인범' 10대 주범 A(17) 양에게 징역 20년, 공범 B(18) 양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한 가운데 결심 공판에서 A 양이 "공범 B 양이 사체를 맛보고 싶다고 해 살인을 저질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피해자 측 김지미 변호사는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29일 8세 여아를 집으로 유괴, 살해하고 시신 일부를 훼손해 주고받는 등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인천 초등생 살인범’과 공범에게 각각 징역 20년과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특히 살인을 공모했지만 직접 실행하지는 않았던 공범은 주범보다 무거운 형을 구형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열린 결심공판에 앞서 법조계 안팎에서는 주범 A양과 달리 공범 B양이 범행 현장에...
이날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15부 심리로 열린 인천 초등생 살인범 A양과 B양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하고 “사전에 치밀하게 공모, 아이를 유인해 목을 졸라 살인하고 사체를 훼손해 유기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A양과 B양은 모두 만 19세 미만에게 적용되는 소년법 대상자인데요. 소년법상 만 18세 미만에게는 사형이나...
재수생인 A양은 지난 3월 인천에서 8살 여자 초등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주범 B(고교 자퇴)양과 살인 범행을 함께 계획하고 구체적인 지시를 통해 도운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애초 A양을 살인방조 및 사체유기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가 이달 초 살인방조 대신 살인으로 죄명을 변경했다.
이들의 선고공판은 다음달 22일 오후 2시, 인천지법에서 열릴...
8세 여아를 유괴, 잔인하게 살해하고 유기한 ‘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 모 양과 공범 박 모 양에 대한 결심 공판이 29일 열린다.
이날 오후 2시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김 양과 박 양에게 법정 최고형을 구형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재판부의 예상 선고 형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검찰은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주범인 김 양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