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인근 비닐하우스 단지에 불이 나며 억 단위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6분경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인근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8개 동과 컨테이너 1개가 불탔으며 그 안에 보관되어 있던 어망 등 어구도 피해를 입었다.
이곳에는 어민
바가지요금 논란이 이어졌던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측이 유튜브 등 방송촬영 제한한다는 안내문을 내걸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소래포구 근황’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은 유튜브 채널 ‘생선선생 미스터S’ 커뮤니티 게시글을 캡처한 내용이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입구엔 방송 및 유튜브 촬영 제한을 안내
바가지요금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인천 소래포구가 이미지 개선 작업에 나섰다.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은 열흘간 활어회 3000kg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1일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상인회에 따르면 어시장 상인들은 18일부터 29일까지 활어회 무료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 상인들은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하루 준비 물량
‘바가지 논란’으로 비난받았던 인천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의 눈속임 판매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남동구는 지난달 29일과 이달 2일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점포 290여 곳에 불법상행위 합동 점검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점검 결과, 불합격 계량기를 사용한 업소 9곳과 젓갈류를 취급하면서 건강진단서를 제때 제출하지 않은 업소 2곳이 적발됐다.
불합격
수산업 종사자·소상공인·소비자 모두 위해 올해만 1440억 원 투입수산물 전용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발행·수산물 할인행사·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추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소비 활성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수산업 종사자와 소상공인은 물론 소비자까지 살피는 대책으로 특히,
9일부터 전국 주요 수산시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맛있는 우리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9일 서울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수산시장에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수산시장 축제는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9월 9~10일), 인천 소래포구 시장(15~17일), 노량진 수산시장(2
해유건설은 ‘시흥 메트로 디오션’은 경기 시흥시 월곶동 일원에 짓는 ‘시흥 메트로 디오션’ 오피스텔을 내달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흥 메트로 디오션은 지하 7층~지상 23층, 전용면적 84㎡형 총 99실로 구성된다. 공간 효율성을 높인 특화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고 다양한 수납공간도 계획돼 있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월곶역이 도보 3분 거
인천 소래포구에서 20대 여성이 4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오전 8시 46분께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 공판장 인근 부두에서 A 씨(23여)가 4m 아래 갯벌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A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당국은 "여성이 술에
한컴산청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해 첨단 한전장비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한컴산청은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ICT를 접목한 ’전통시장 화재감지 시스템’과 신형 공기호흡기(SCA-10) 등을 선보였다.
‘전통시장 화재감지 시스템’은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20
인천 소래포구항 등 3곳이 국가어항으로 지정돼 수산업 거점으로 본격 개발된다.
해양수산부는 3일 인천광역시의 소래포구항(경기 월곶포구 포함), 충남 보령의 무창포항, 전남 진도의 초평항을 국가어항으로 새롭게 지정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국가어항들은 어선 정박 등 전통적인 수산업 지원 기능에 해양 관광과 레저 기능 등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KB국민카드가 인천 '소래포구' 화재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해당지역 행정관청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KB국민카드에 제출한 고객이다.
KB국민카드는 피해 고객의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한다. 일시불 및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에 대해서는 최대 18개월까지 분할 결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금전적 피해가 발생한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상인을 위해 중소기업청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19일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 현장을 찾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을 반장으로 현장대응반을 설치해 생업에 신속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등록 사업자의 경우 점포당
인천 소래포구에서 주말 새벽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지만, 거리에 설치된 좌판 200여 개와 상점 20곳이 불에 탔다.
18일 인천소방안전본부와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6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어시장(재래시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새벽 시간대에 불이 나 상인 등 인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10일 슈퍼문이 뜨는 11월 14일 이후 2~3일 간 해수면이 높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해안가 주변의 모든 지역에서는 침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오는 11월 14일은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져서 보름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일명 ‘슈퍼문’이 뜰 예정이다.
보름으로부터 2~4일간을
결혼 13년 만에 겨우 첫 아이를 얻고도 육아 문제로 남편과 갈등을 빚다 살해한 비정한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태어난 지 50여일 된 자신의 딸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김모(40.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양천구 신월동 본인의 집 화장실에서 아기를 물
만우절 롯데리아 이벤트, 시행 점포
만우절인 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롯데리아 만우절 이벤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어느 매장에서 낮뜨거운 멘트를 주고 받아야 할까.
롯데리아는 지난달 28일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만우절 이벤트 시행 점포를 공개했다. 공개된 점포 목록에는 숙대입구, 노량진, 구로디지털역, 마들, 신림, 이대 등이 포함된다. 또한 대
지난 1996년 설립된 오콘은 ‘뽀로로’를 통해 기반을 다지고 이제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매출 추이만 봐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콘이 올해 전망하는 매출액은 250억원. 지난해 매출을 130억원으로 추정할 때 무려 190% 이상 성장한 수치다.
오콘은 극장판 영화로 중국에 첫 발을 내딛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SK그룹이 운용중인 SK미소금융재단에서 5000번째 대출자가 탄생했다.
SK미소금융재단은 10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횟집을 운영중인 정정애(58)씨가 1000만원을 대출하며 5000번째 대출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정씨는 불황으로 가게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며 긴급 운영자금을 애타게 찾던 중 이동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던
롯데슈퍼는 점포 인근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을 물류센터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해당 점포에서 판매하는 ‘근교 산지형 슈퍼마켓’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동두천점을 근교산지형 점포로 전환해 지난 18일부터 야채, 계란, 과일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근교산지형 점포는 인근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을 매입해 지역 소비
한국씨티은행은 12일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로 중구 다동소재 씨티은행 본점 로비와 종로구 신문로소재 씨티뱅크센터에서 임직원들이 ‘씨티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씨티은행은 오는 22일 여섯번째를 맞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남산가꾸기, 인천소래포구 정화활동, 중구 및 노원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