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항배후단지가 친환경에너지 특화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약 9600억 원의 민간투자와 4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연간 210만 톤 물동량 창출이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울산 신항배후단지 친환경에너지 특화구역을 신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해수부는 항만별 특성을 고려해 유사사업을 집적화하고 특성화하기 위해 항만법 및 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정부가 인천 남항과 군산항을 신규 해양산업클러스터로 지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해양산업클러스터 기본계획(2022~2026)’을 수립했다.
해양산업클러스터란 신규 항만시설 건설에 따라 유휴화된 기존 항만시설에 해양산업·연관산업 집적 및 융복합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한 구역을 말한다.
해수부는 2016년 해양
인천ㆍ울산광역시에 국내 첫 대형 화물차 전용 수소충전소가 구축된다. 수소충전소는 항만과 산업·물류단지 인근에 있는 물류거점인 화물차 휴게소 부지를 이용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수송 분야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의 일환으로 10톤급 대형 수소화물차 도입을 위한 대용량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사업 시행 지자체로 인천광역시와 울산광역시를 선정했다고 밝
대림산업은 계열사 삼호가 지난 2일 인천 본사 사옥에서 발주처인 신유로지스와 항동 물류센터 개발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2170억 원이다. 이달에 착공해 2021년 하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항동 물류센터는 지하 1층~지상 9층, 전체 연면적은 24만3194㎡다 . 저온 창고설비, 방열시스템 등 최신 성능의 소방설비
6일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6일째 이어지자 문재인 대통령이 각 부처에 미세먼지 총력 대책을 주문했다. 이에 장ㆍ차관들이 잇달아 현장 방문에 나서고 있다.
미세먼지 발생 현장을 비롯해 미세먼지 취약 및 시민 밀집 지역 등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6일 영흥화력발전소를 방문해 석탄발전소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 추
SG가 올해부터 아스콘, 레미콘의 주원재료인 골재를 직접 생산한다고 2일 밝혔다.
SG는 쌍용레미콘과 골재 생산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로 모래 제조설비(Sand Mill)를 가동해 모래를 직접 생산하고, 인천 골재 시장에서 부족한 모래공급을 해결할 계획이다.
이어 SG는 인천 남항의 쌍용레미콘 사업 부지에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으로 인천의 각 기관이 비상 대응체제를 가동하며 태풍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초대형 크루즈인 '오베이션 오브 더 시즈(16만7000톤급)호'가 태풍을 피해 22일 오전 10시 인천 남항에 입항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해당 크루즈는 중국 톈진에서 출발해 일본 구마모토로 향하던 중 태풍 솔
등대올림픽이라고 불리는 2018년 세계등대총회 겸 제19차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콘퍼런스가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23일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세계등대총회는 전 세계 항로표지의 표준기술을 제정하고 회원국 간 협력을 증진해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된 국제회의로 1929년 영국 런던
SK텔레콤이 바닷속에서 LTE 방식으로 사진과 문자를 전송하는 데 성공하면서 통신 음영지역으로 남아있는 바닷속 통신이 가능하도록 기지국 기반 수중통신망 기술 확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SK텔레콤은 호서대(연구책임자 고학림 교수)와 인천 남항 서쪽 10km 해상, 수심 약 25m 깊이, 송수신 거리 약 800m 환경에서 LTE 방식을 활용해 바닷속 기지국
우리나라를 모항으로 하는 크루즈가 지난해 10항에서 올해 42항차로 확대된다. 크루즈 접안시설도 올해 강정항 등 5개가 추가돼 총 11개 선석으로 확대하고 기항지는 2020년까지 3개소를 새로 발굴한다.
또 올해 크루즈 관광객은 200만 명을 달성하고 내년까지 크루즈선 1300회 입항을 유치한다.
해양수산부는 6일 우리나라를 아시아 크루즈 산업 중심지
인천남항 2단계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
해양수산부는 16일 오후 1시 30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대회의실에서 인천남항 2단계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32만9000㎡ 규모로 개발하는 인천남항 2종배후단지에는 국제여객터미널, 1종 배후단지 지원을 위한 상업, 업무, 편의시설과 중국을 비롯한 외국
국내 주요 기항지에 올해 크루즈 관광객 150만명을, 내년에는 200만명을 유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오는 2020년까지 국비로 크루즈 승무원 2000명이 양성된다.
해양수산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6년 크루즈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해수부는 입항계획(21항차)이 유동적인 일부 선사들과
△토니모리 "중국에 화장품 생산공장 설립할 것... 2017년 가동"
△포스코플랜텍, 조청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이월드,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LG생활건강, 계열사 퓨쳐 흡수 합병
△LIG넥스원, 989억 규모 전술함대지유도탄 계약
△참엔지니어링, 5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KSS해운, 장기대선 계약 체결
△[답변공시]
내년 1월 부산 북항 국제크루즈부두가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예산이 배정되면서 부산 동삼동 크루즈부두의 규모 확장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9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라 관광서비스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크루즈부두 확충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부산 북항 크루즈부두는 여객터미널과 함께 다음 달 공사가
조달청은 30일부터 8월3일간 혁신도시 이전사업인 한국산업인력공단 신청사 건립공사(290억원) 등 55건 930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별 발주량은 인천시 321억원, 울산시 289억원, 그 밖 지역 320억원이다.
중소 건설업체들이 대표사로 참여할 수 있는 300억원 미만 적격심사 대상 공사와 소액공사가 600억원 규모이며
북한의 포격으로 인한 연평도의 정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의 인력과 장비가 연평도로 출발했다.
24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오전 8시 840톤급 구호품 수송선이 한전 인천본부 소속 직원 20명과 발전기, 트럭, 크레인 등 전력 복구 장비를 싣고 인천 남항부두를 떠나 연평도로 향했다. 연평도까지는 약 8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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