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식당의 메뉴를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유통매장에서 구입하고 인기 식품을 식당에서 즐기는 시대다.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식품과 메뉴를 재해석하는 크로스오버 마케팅이 식품·외식업계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 사태로 영업난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는 새로운 메뉴나 제품을 유통 매장에서 선보이는 사례가 속속 늘고 있다.
에스에프이노베이션의 프리
따스함이 간절한 계절이다. 겨울철 물놀이 트렌드가 온천에서 워터파크로 변하는가 싶더니, 신개념 스파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스파로 발길이 향한다.
굳이 멀리 갈 필요가 없다. 눈을 크게 뜨고 찾으면 바쁜 도심 속에서도 따끈한 힐링이 가능하다. 지독한 추위로 이 겨울이 끝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면, 도심 속 스파로 이겨내자. 한국관광공사를
디저트 카페 ‘설빙’이 캄보디아에 진출했다.
설빙은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1호점 '설빙 캄보디아'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태국, 일본 등에 이어 이번이 일곱번째 진출국이다.
설빙은 캄보디아 매장 오픈을 앞두고, 한국 디저트의 전통은 살리면서 설빙만의 시그니처 메뉴에 대한 현지인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현지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의견
식음료업계의 녹차 트렌드는 최근 일이 아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한 녹차 열풍은 웰빙 바람을 타고 디저트에 녹아들었다. 녹차 라떼, 녹차아이스크림, 녹차 빙수 등은 이미 친숙한 디저트로 자리 잡았다.
녹차는 잠시 주춤하듯 하더니 돌고 도는 유행처럼 다시 찾아왔다. 특히 녹차 빙수는 팥빙수 다음으로 여름이면 어느 카페서나 볼 수 있는 메뉴로 자리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동남아를 해외 진출의 주요 거점으로 삼고 있다. 세계 각국의 프랜차이즈보다 기업보다 일찌감치 동남아의 가능성을 알아본 국내 기업들은‘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보고 동남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은 태국 시장에 진출에 한식 디저트의 세계화를 현실화하고 있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올해 첫 신메뉴로 선보인 ‘그린티 설빙’ 6종의 메뉴가 출시 11일 만에 전체 매출 30%를 견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설빙에 따르면 지난 20일 출시된 ‘초코그린티 설빙’과 ‘리얼그린티 설빙’은 1월(1월 1일~30일) 전체 판매 순위에서 각각 5위,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린티 설빙’ 메뉴 6종을 선보인 후 설빙
설빙은 20일 고객들의 문의로 탄생한 녹차 디저트 ‘그린티 설빙’을 정식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그린티 설빙’은 그동안 고객들로부터 녹차 빙수 등 녹차 맛 디저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 가운데 설빙이 오랜 기간 야심 차게 준비한 메뉴다. 설빙은 차광재배한 제주도 유기농 어린 찻잎을 선별해 정성스럽게 내린 첫물 녹차를 사용함으로써 재료의 차별화에 나섰다
“고객이 원하는 맛을 찾고자 시금치, 페스츄리 등 수십 가지 토핑을 조리하고 시식했습니다. 이 때문에 위장약을 달고 살았죠. 식사는 당연히 죽으로 해결했어요. 그렇지만 신메뉴를 맛본 고객이 ‘맛있다’며 행복을 표하시니 보람을 느낍니다.”
여름철 인절미·멜론 빙수 등으로 눈을 즐겁게 했던 코리안디저트 카페 설빙이 겨울철 신메뉴로 떡볶이에 피자 옷을 입혔다.
설빙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독려하는 ‘미(米)라클 프로젝트’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공로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미라클 프로젝트는 2011년, 2015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개최되는 행사다. ‘쌀에 맛있는 기적을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는 프로젝트이다.
코리안 디저트를 세계화시킨다는 목표로 출발한 설빙은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디저트 강국 일본 시장에서 월 평균 2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중국과 태국에 이어 올해 6월 프랑스와 함께 일본에 진출한 설빙은 오픈 초부터 지금까지 입소문만으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픈 당일에는 약 400여 명이 100미터가 넘는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했으며, 두 달이 지난 지
디저트 카페 설빙이 동아시아 최고 디저트 시장 일본에 진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설빙은 일본 하라주쿠에 1호점을 오픈, 내년까지 6개 출점하고 2020년까지 50여 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설빙 하라주쿠점은 도쿄 하라주쿠역 맞은편에 위치한 면적 204㎡, 102석 규모의 매장이다. 하라주쿠는 일본 도쿄의 대표적인 번화가로 글로벌 디저트 시장에서
◇신세계면세점 쿨한 여름맞이 이벤트=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선보인다.
최근 오픈한 명동점에서는 선글라스, 가방, 모자 등 여름 휴가철 필수 아이템을 모아 브랜드별로 세일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톰 포드, 에스카다, 발렌시아가, 랑방, 제냐, 캘빈클라인, 페라가모, 마틴싯봉, 발리, 발망, 질 스튜어트 등 브랜드
한국식 디저트를 표방하고 있는 설빙이 중국 상하이 1호점을 개점하며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나섰다.
설빙은 중국 상해아빙식품무역유한공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을 통해 상하이에 1호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 매장은 상하이 홍첸루(红泉路)거리에 면적 480㎡, 200석 규모다. 설빙은 상하이 1호점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상하이 지역에만 150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