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더위에 고생한다”면서 손수 만든 ‘수박화채’를 대접했다. 지난달 19일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을 때 인삼정과를 직접 만들어 후식으로 내놓은 데 이어 다시 한번 솜씨를 발휘한 것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 여사가 날씨가 많이 무더워져서 기자 여러분 힘내라는 의미로 직접 화채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여야 원내대표와 청와대에서 가진 오찬 회동에서 ‘일자리 추경안’ 추진 의지를 밝히고, 당의 협조를 부탁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문 대통령과 5당 원내대표간 청와대 회동 결과를 이같이 전했다.
박 대변인은 “정부가 일자리 추경안을 (국회에) 상세히 설명하기로 했고 국회에서의 원만한 처리에 대한 당의 협조를 부탁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낮 청와대에서 여야 5당 원내대표와 첫 오찬 회동을 한다. ‘여소야대(與小野大)’ 국회에서 협치를 이루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날 오찬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당 김동철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다.
청
글로벌 전문 기업 썬앳푸드의 어퍼 다이닝 한식 레스토랑 비스트로 서울이 채식주의자를 위한 한식 코스메뉴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비스트로 서울은 채식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육류를 배제하고 독특한 방식으로 조리한 갖가지 채소로 자연의 맛을 살린 채식주의자 스페셜 코스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채소류의 비중은 높지만, 여러 육류가 기본 재료로 쓰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