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를 앞둔 신축 아파트 부엌에서 인분이 발견돼 입주민이 큰 충격에 빠졌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의 유명 아파트를 분양받은 A 씨는 지난달 29일 열쇠를 받기 위해 관리자의 안내를 받아 자신의 아파트 안으로 들어선 순간 이상한 냄새를 맡았다.
이미 언론을 통해 아파트 인분 사건을 접한 터라 자기에게도 그런 일이 있을까 걱정스러웠던 A 씨
'닭강정 30인분'을 거짓 주문한 사연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닭강정 가게 업주 측은 거짓 주문한 20대 청년들을 상대로 영업 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할 방침이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는 24일 "닭강정을 무료로 드립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오늘 단체주문을 받아서 배달을 갔는데, 주문자의 어머님으로 보
'청소상태 불량' 해병대 변기핥기
28사단 윤모 일병 사망사건을 계기로 군 내 가혹행위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해병대에선 '변기핥기' 행위가 있었던 것도 드러났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해병대의 한 관계자가 "지난 6월 23일 전모 일병이 저녁 점호 청소 때 소변기 상단에 물기가 있다는 이유로 A모 이병으로 하여금 이를 핥도록 했다"며 "수시 부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