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월드ADC(World ADC 2024)'에 참가해 자사의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항체-약물접합체(ADC) 파이프라인 ‘AR153’을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월드ADC는 전세계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연구
항체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텍 노벨티노빌리티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노벨티노빌리티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평가데이터로부터 모두 A등급을 받았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내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 청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장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회사는 항체 발굴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의 관계사 지아이셀과 함께 동종유래(allogeneic) CAR-NK를 이용한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발굴 플랫폼 기술과 나노바디 라이브러리를 통해 항체를 발굴하고, 지아이셀의 CAR-N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22일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의 관계사 지아이셀(GI Cell)과 동종유래(allogeneic) CAR-NK를 이용한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와이바이오로직스의 항체 발굴 플랫폼 기술과 나노바디 라이브러리를 통해 항체를 발굴하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와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업은 ADC의 공동연구 및 개발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바이오제약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회의(AACR 2024)에 제출한 항-CD39 항체 ‘AR062’의 연구 결과가 공식 발표 주제로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 AACR은 5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 세계 최대 규모의 종양학 분야 국제 학술행사 중 하나로, 전 세계 종양학 관련 연구자와 제
항체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6일 2024년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회의(AACR Annual Meeting 2024)에서 항-CD39 항체 ‘AR062’의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AACR은 오는 4월 5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미국암연구학회에서 CD39 항체 AR062
HLB그룹이 항체 항암신약 개발기업 아테온바이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신약 파이프라인 확장에 나선다.
HLB와 HLB인베스트먼트는 아테온바이오 프리-A(Pre-A) 라운드 투자에 공동 참여, 총 1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테온바이오는 2022년 4월에 설립돼 고형암 항체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창립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가 5일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100% 이상 급등하면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 .
이날 오후 2시54분 현재 와이바이로직스는 공모가 대비 109.44% 오른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으로는 2600억원 수준이다. 이날 오전에는 장중 한때 공모가 대비 164% 급등하며 2
프로티움사이언스는 와이바이오로직스와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와이바이오로직스의 비콘®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단기간 고생산성 세포주 개발업무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해서 역량을 합쳐 나갈 계획이다. 비콘(Beacon)®은 고생산성 세포주 개발을 위한 단일세포분리, 배양, 생산성 평가 및 이의 실시간
연내 코스닥시장 입성에 도전하는 바이오기업들의 진용이 갖춰졌다. 한 해 중 기업공개(IPO)가 가장 활발한 4분기를 앞두고 다양한 기업들이 투자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2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신약 개발 기업은 물론 헬스케어 플랫폼, 의약품 이커머스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기업이 본격적인 연내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이 발전하면서
항체 신약개발 전문 바이오텍 노벨티노빌리티는 국내 바이오벤처 및 제약사를 대상으로 완전인간항체 발굴 서비스 ‘PREXISE-D OTD 솔루션(Order-to-Discovery Solution)’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노벨티노빌리티의 항체 발굴 엔진 PREXISE-D는 인간화마우스(Humice)에 특정 항원을 반복적으로 주입하는 면역(Immuni
바이오업계의 투자 한파에도 올해 하반기 10여 개의 국내 바이오기업이 코스닥 상장에 나서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본지 취재 결과 연내 기업공개(IPO)를 계획 중인 바이오기업은 큐리옥스 바이오시스템즈, 파로스아이바이오, 에스엘에스바이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와이바이오로직스, 피노바이오, 유투바이오, 디앤디파마텍 등이다.
큐리옥스는 지난달 금융감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2030년까지 톱 티어 바이오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선언했다.
존림 대표이사는 11일(현지시간)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올해 4공장을 필두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펼치는 한편, 제2바이오캠퍼스를 통한 생산능력 확장도 추진할 것”이라며 “항체약물접합체(ADC)·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의약품으로 의약품위탁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지난달 27일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이온셀·한림대학교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와 항암 항체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는 각 기관의 핵심기술과 보유역량을 통합하고 항암 전문 산·학·연·병(산업체·대학교·연구소·병원) 공동 연구개발(R&D)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파멥신(PharmAbcine)은 24일 퓨쳐켐(Futurechem)과 방사성의약품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파멥신은 자사의 항체와 퓨쳐켐의 방사성의약품 제조기술을 활용해 혁신신약(First-In-Class)을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방사성 치료제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효능평가 등을 진행할 계획이
항체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바라바이오와 차세대 면역항암신약 개발을 위한 상호교류 협력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와이바이오로직스와 바라바이오는 협약을 통해 차세대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힘을 모은다. 양사는 △국가 연구개발 과제 수행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세미나 및 심포지엄 등을 통한 신산업·신기술 분야 기술 정
FS리서치는 13일 신규 상장 예정인 에이프릴바이오에 대해 “중요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APB-R3에 대한 비임상을 끝내고 임상승인 신청을 위해 준비 중이다. 올해 기술이전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황세환 FS리서치 연구원은 “APB-R3은 자가염증질환인 스틸병을 적응증으로 하는 신약후보 물질”이라며 “스틸병은 내장의 변병이 심한 성인과 어린이의 관절 류
와이바이오로직스는 HK이노엔과 공동연구를 진행했던 면역항암 후보물질 HLA-G 단일항체에 대해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HLA-G는 다양한 암종에서 발현되는 면역관문 단백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의 항 PD-(L)1 저해제에 별다른 반응을 나타내지 않는 종양에 대한 대안적 타깃으로 주목받고 있다.
HK이노엔과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대웅제약과 영국 아박타가 합작 설립한 아피셀테라퓨틱스가 중국 바이오사이토젠, 한국비임상기술지원센터와 동물 및 질환모델 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3자가 면역질환 신약 개발을 위한 △동물 모델 및 질환 모델 개발 △동물 수급 및 비임상시험 진행 등에서의 협력이 포함됐다. 신약 개발 과정에서 동물 모델은 비임상 단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