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웹툰 작가들이 원고료 외에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익분배 프로그램(PPS·Page Profit Share)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수익분배 프로그램의 핵심은 콘텐츠 유료 판매와 웹툰 하단의 텍스트 광고 삽입이다.
PPS 프로그램은 NHN이 콘텐츠 창작자들의 수익원을 다양하게 확보하기 위해 지난 3월
웹툰 ‘인간의 숲’이 32화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1일 업데이트된 ‘인간의 숲’ 마지막회에서는 여주인공 하루와 그녀의 애인ㆍ아버지를 살해한 연쇄 살인범들과의 격전이 벌어졌다. 연쇄 살인범 박준호와 김혜선은 마지막으로 하루를 죽이기 위해 그녀의 집으로 들이닥치지만 하루는 의외의 방법으로 복수를 강행한다.
지난 해 6월10일 첫 연재를 시작해 매
인기 웹툰 '인간의 숲' 25화가 업로드됐다.
'거짓말'이 주제인 이번 25화에서는 살아남은 두 연쇄 살인범이 주인공 하루가 떨어뜨린 핸드폰으로 그녀의 남자친구에게 접근해 긴장감을 더한다. 경찰에게 감금당한 하루는 자신의 상황을 이해 못하는 그들에게 회의감을 느끼고 정부에 숨겨진 비밀이 있음을 암시한다.
매주 월요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되는 웹툰 '
웹툰 '인간의 숲' 24회가 연재됐다.
여주인공 하루는 불타는 병원서 탈출했다. 문제는 두 명의 사이코패스도 함께 탈출한 것. 경찰서로 간 하루는 자초지종을 이야기하지만 경찰은 그녀의 이야기를 믿지 않고 두 명의 사이코패스들은 민가로 들어가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는데...
23회의 에필로그로 전개된 이번 회에서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져 긴장감을
웹툰 ‘인간의 숲’ 23회가 업데이트됐다.
23회 '화재'에서 이야기의 무대인 병원은 원인모를 화재로 폭발 직전에 이른다. 다급해진 여주인공 하루는 탈출을 감행하려다 고민에 빠진다. 병원 안에는 아직 살아있는 살인자들이 있기 때문. 혼자 탈출할 것인지 혹은 살인을 저질렀지만 사람인 그들도 함께 탈출시킬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섰다.
총 30회 연재예정인
포털 사이트 네이버 웹툰 '인간의 숲' 22회가 업로드됐다.
22회 '이별'에서는 주인공 재준이 하루에게 병원탈출카드를 쥐어주고 이별을 고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막판에 죽은 줄 알았던 조교가 재등장하면서 끝나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인간의 숲은 웹툰 '악연'으로 데뷔한 황준호 작가의 작품으로 10명의 살인자들이 폐쇄된 공간에 갇혀 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