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직원이 만든 소통 채널…익명 게시판 ‘이노 보이스’‘스피크 업’ 문화 확산 기폭제…직원·경영진 건전한 소통 정착회사가 생각지 못한 부분 제안…직원 손으로 만드는 ‘좋은 회사’
LG이노텍이 소통 경영에 팔을 걷었다. 회사 제도와 관련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실행하겠다는 방침이다.
10일 LG이노텍에 따르면 직원들은 자유롭게 의전을...
이날 분쟁조정위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사생활 침해 최소화 원칙, 익명 처리 원칙(제3조)과 정보주체의 권리(제4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보주체인 입주민의 개인정보 보호와 사생활 침해 예방을 위해 아파트 관리 앱 등에서 게시자의 닉네임에 동‧호수를 함께 표기하지 않아도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방식을 변경해야 한다고 조정안을 심의·의결하였다....
1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부동산 게시판에는 ‘압구정 현대 오늘 바로 사러 갑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직업이 공무원으로 표시된 A 씨는 “치킨 사달라고 하지 마라. 댓글 중 랜덤으로 쏘겠다”며 자신의 비트코인 투자 내역이 담긴 사진을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A 씨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35.329개, 매수 평균가는 5676만...
집회 전날 직장인 익명 애플리케이션(앱) ‘블라인드’ 게시판에는 일부 의사들이 제약회사 영업사원 등을 대상으로 집회 참석을 강요한다는 글이 여럿 올라왔다.
특히, 모 제약회사 소속인 것으로 확인되는 닉네임의 작성자는 “집회에 의사들이 제약회사 직원들의 참석을 강압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사복 입고 와서 의사인 척 시위 참여하라고 한다”라는 글을 게시했...
손 이사장은 신입직원들과 월드컵을 단체응원하고, 사내 익명게시판을 개설해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사내 소통 강화에 진심을 다 해왔다.
거래소 한 관계자는 “체육대회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고 가수 소찬휘의 티얼스(Tears)를 열창하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함께 했던 소탈한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거래소 직원은...
손 이사장은 신입직원들과 월드컵을 단체응원하고, 사내 익명게시판을 개설해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사내 소통 강화에 진심을 다 해왔다.
거래소 한 관계자는 “체육대회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고 가수 소찬휘의 티얼스(Tears)를 열창하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함께 했던 소탈한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또 다른 거래소 직원은...
소식 게시판을 통해 위원회 활동과 보도자료 등을 게시할 예정이며 제보 메뉴에 안내돼있는 이메일 등을 통해 제보도 계속 접수 받는다.
특히 준신위는 다양한 제보자 보호 방안을 마련했다. 제보자 관련 정보는 제보자 동의 없이 외부로 절대 유출되지 않으며, 익명 접수도 가능하다. 준신위와 체결한 운영규약에 따라 협약 계열사들은 제보자의 신원을 알아내려는 시도를...
A 씨의 변호인도 “익명 게시판에 깊이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글을 올린 것을 반성하고 있다”며 피고인의 범죄 전력이 없다는 점을 들어 선처를 구했다.
그러나 김 판사는 “피고인의 행동이 사회적으로 미친 피해가 매우 크고 공권력이 낭비됐다”며 피의자 처벌에 대한 강경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피의자가 과거 인터넷에 연예인의 얼굴과 나체 사진을 합성한...
앞서 A 경위와 B 경사의 특진이 발표되자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인 ‘블라인드’ 경찰청 게시판에는 직접 김길수를 검거한 경찰들이 소외됐다며 이를 비판하는 글과 댓글이 다수 올라왔다.
앞서 4일 오전 안양시 동안구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에서 진료받던 중 탈주한 김길수는 도주 63시간 만에 의정부시에서 붙잡혔다.
법무부는 이번 주 중 김길수의 ‘63시간 도주’와...
20일 계명대학교 익명 게시판 등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신축 기숙사인 명교생활관에 생활하는 한 대학생이 빈대에 물려 학교 측이 대대적인 방역을 진행했다. 13일 인천 서구청 관내 한 사우나에서도 살아있는 빈대 성충 1마리와 유충 1마리가 발견됐다.
빈대는 몸길이가 9㎜가 채 되지 않는 야행성 곤충이다. 사람이나 동물의 피를 빨아먹으면서 침대, 벽틈 등에서...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대구대학교 게시판에 칼부림을 풍자하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4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작성자는 이날 오후 2시 44분께 일본 만화 캐릭터와 아이템을 지칭하며 "칼부림 예고한다. 다 덤벼라"라고 글을 남겼다. 장소나 일시는 특정하지 않았다.
이 글을 본 학생들은 경찰에 흉기 난동 예고라고...
최근에는 사무직 구성원 대표인 주니어보드가 주관하는 익명 게시판을 열기도 했다.
LG이노텍은 4월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님’ 호칭 문화를 본격 확대 시행했다. 직급에 상관없이 누구나 의견을 낼 수 있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수직적인 호칭 문화부터 바꿔 나가자는 취지다. 회사 임직원들은 정 사장을 ‘철동님’으로 부르고 있다.
정...
또 도연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더는 알 수 없을 때 우리는 우리가 진정으로 해야 할 일에 이른 것. 우리가 어느 길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우리의 진정한 여정이 시작된 것”이라는 웬델 베리의 글을 인용했다. 이어 “내가 숲에서 살기로 작정한 것은 내 의도에 따른 삶을 살면서 삶의 본질적인 측면과 접하기...
또 기존 운영 중인 프로세스와 규정, 시스템 관련 개선 요청사항을 사내 안전보건관리 전산시스템인 ‘S-NET’ 안전보건 게시판에 실명 혹은 익명으로 상시 접수한다. 접수된 의견은 요청에 따라 게시판에 등록되거나 개인 메일을 통해 답변받는다. 이 외에도 업무와 관련된 개인 애로사항은 안전보건지원팀장이 직접 해결한다.
DL건설 관계자는 “현장에서 발굴하는...
경찰청 소속으로 보이는 익명의 글쓴이는 사건 당시 피해 경찰인 A 경위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게시글과 함께 “당사자분이 직접 경찰청 블라인드에 올린 글을 첨부한다”고 설명했다. A 경위는 온라인 커뮤니티 내 경찰만 이용할 수 있는 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글에 따르면 6일 오전 5시께 부산 북구 한 아파트의 집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는...
정 씨가 진학한 서울대학교 게시판에는 정 씨 부자(父子)를 질타하는 대자보가 붙었습니다. 아들 비호에 성심을 쏟던 정순신 변호사의 행태와 부모의 조력으로 서울대에 진학한 정 씨의 모습에 일부 네티즌은 “허탈하다”고 반응했죠. 일부 대학생들은 “학교 폭력을 했는데도 명문 대학에 갈 수 있느냐”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조국 사태 이후 약 4년...
11일 직장인 대상 익명 앱 ‘블라인드’의 SM 라운지(SM엔터 직원 전용 게시판)에서는 하이브의 SM엔터 인수 시도에 대한 익명 투표가 진행됐다. △SM엔터 현 경영진과 카카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하이브 중 한쪽을 택하도록 한 설문조사에는 13일 오전 기준 총 213명이 참여했다.
이는 SM엔터 총 직원의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규모로, 이 가운데 33명(15...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SM 게시판에서는 김민종의 주장에 대한 비판과 SM 3.0에 대한 지지, 기대 의견도 다수 게재됐죠.
침묵하던 이수만, 카카오 등판에 입 열었다…“위법 행위”
자신의 거취를 두고 회사 안팎이 시끄러운 상황에서도 침묵하던 이수만은 카카오의 SM지분 확보 소식이 전해지자 입을 열었습니다. 7일 SM과 카카오는 카카오가 SM의 지분 9.05...
이번에 열리는 캠페인 페이지에서는 FCP 공식 유튜브 채널 최신 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별도 회원가입 없이 익명으로 의견참여 게시판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KT&G는 지난달 26일 기업설명회 이후 하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FCP는 그간 KT&G가 우수한 궐련형 담배(NHB) 제품을 보유한 만큼 독자적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또한, 지난 1월...
다음 주부터는 협회별로 익명 신고 게시판을 설치하여 온라인으로도 신청받는다.
한편, 국토부는 이날 건설노조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민·관 협의체 4차 회의를 개최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제는 법과 원칙으로 노조의 횡포와 건설사의 자포자기, 솜방망이 처벌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끊어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