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그룹을 새 주인으로 맞은 쌍용건설이 19일 임원 승진 인사를 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달 12일 김기명 대표이사와 김인수 사장 선임에 이은 것으로 인수·합병(M&A) 이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임원은 토목·건축·플랜트 관련 각 분야 현장 관리 강화와 함께 영업 및 수주역량 제고에 초점을 두고 선임됐다.
쌍용건설
GS건설이 'ESG 위원회'를 신설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화한다. ESG 위원회는 GS건설의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GS건설은 1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기존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ESG 위원회'로 확대 개편해 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GS건설은 지속가능경영부문 내에 ESG를
GS건설이 첫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한다.
GS건설은 지난달 25일 열린 이사회에서 '여성 1호 지검장' 출신의 조희진 법무법인 담박 대표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조 변호사는 이달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이희국 전 LG그룹 고문과 함께 GS건설의 새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이달부
KCC가 동반성장 확대 및 품질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협력업체와의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KCC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2019 유통도료 우수대리점 초청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전국 주요 지역 KCC 유통도료 대리점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대리점 경쟁력 강화를 통한 상생 전략 모색과 동반성장 의지를
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와 이희국 LG상근고문, 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책연구위원이 과학기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창조장을 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은 21일 서울 하월곡동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제49회 과학의 날 및 제61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LG가 지원하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가의 ‘현장의 소리'를 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충북혁신센터는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정부가 중점 추진 중인 창조경제 현장의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그간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교안 국무총리, 홍남기 미래부1차
LG가 지원하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혁신센터)는 지난 1년간 특허, 생산기술, 연구개발 및 판로 지원을 통해 56개 벤처기업과 45개 중소기업에게 혁신의 계기를 제공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개소 1주년을 맞은 충북혁신센터는 17일 충주시에 위치한 ‘아이디어 팩토리(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소재)’에서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
한국과 체코를 대표하는 경제인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오후(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성에서 체코상업회의소,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 ‘한ㆍ체코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밀로시 제만(Miloš Zeman) 체코 대통령이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을
LG와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바이오 벤처에 첫 투자를 진행한다.
LG는 바이오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혁신센터와 조성한 100억원 규모의 ‘창조경제 바이오 펀드’의 첫 투자 대상 기업으로 지피씨알과 엠모니터를 선정, 각각 10억원의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투자 협약은 혁신센터 출범 이후 지금까지 성과를 중간 점검하고자
이희국 LG사장이 다음달 대전에서 열리는 ‘OECD 과학기술장관회의’ 기조 연사로 나선다.
25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OECD 과학기술장관회의’ 기조 연사로 이 사장 등 5명이 결정됐다. 1963년부터 52년째 열리고 있는 OECD 과학기술장관회의에서 한국인이 기조연설에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장 외에 에스코 아호 전 핀란드 총리, 필
미래 성장동력인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에 대한 민간투자를 이끌어내고 성과를 높이기 위한 전문가 모임이 만들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오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미래 산업엔진 포럼(운영위원회)’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미래 산업엔진 포럼은 운영위원회 아래에 사업별 포럼이 구성되며 산학연 기술전문가와 투자·조세·법률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여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방문에 역대 최대 규모인 116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박근혜 대통령의 쿠웨이트, 사우디, UAE, 카타르 등 중동 4개국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 명단을 발표했다.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30개사, 중소·중견기업 59개사, 경제단체 및 공공기관 26개사 등 총 115개(116명) 기업ㆍ기관으로 구성됐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4개국 방문에 역대 최대 규모인 116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박근혜 대통령의 쿠웨이트, 사우디, UAE, 카타르 등 중동 4개국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 명단을 발표했다.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30개사, 중소·중견기업 59개사, 경제단체 및 공공기관 26개사 등 총 115개(116명) 기업ㆍ기관으로 구성됐
미래창조과학부가 국가 연구개발(R&D)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정면 돌파에 나섰다. R&D 예산 관련 비리, 미비한 성과, 비효율적인 예산 관리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최근 국정감사에서도 뭇매를 맞자 이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서다.
미래부는 지난달 ‘R&D 제도 개선안’ 마련에 이어 이번 달에는 아예 국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키로 12일 결정했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인재 사랑이 25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LG연암문화재단은 1일 오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연암해외연구교수 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
‘해외연구교수 지원’은 구 명예회장이 인재 양성과 학문수준의 세계화를 위해 회장 재임 시절인 1989년 시작해 올해까지 25년 간 총 687명의 대학교수들에게 200억원이 넘는 해외 연구비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