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하면 이효리, 성유리였다. 하지만 나는 옥주현 얼굴이 나온 신문 오려서 붙여놓을 정도로 팬이었다"고 털어놨다.
옥주현은 민우혁이 과거 110kg에서 다이어트로 68kg까지 살을 뺀 적이 있다고 밝히자 "내가 핑클 때 68kg였다"며 "지금도 먹성은 못 버린다"며 셀프디스를 했다. 이어 옥주현은 "예전에는 걸그룹이 갖지 말아야...
그러면서 “무슨 일이 있으면 사진부터 찍는다. 밥 먹을 때도 기다리라고 한 뒤 사진을 찍고 먹는다. 생활이 점점 가식적으로 변하고 글도 손발이 오그라들게 올리고 있다”며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남편 이상순과 제주 생활 중인 이효리는 SBS ‘매직아이’의 진행을 맡아 8일 시청자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