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함께 2021년 우수과학자포상 수상자를 22일 발표했다. 수상자들은 이날 일산 킨텍스 제1 전시관에서 열리는 과학기술대전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학상ㆍ공학상(4명), 젊은과학자상(4명), 이달의 과학기술인상(6명) 등 3개 분야 총 14명의 우수 과학자에 대한 시상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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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요성이 커진 원격 수업을 개선할 10개 지원센터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이 사업은 대학의 원격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10개 권역에 원격교육센터를 구축, 관련 교육자원을 개발·공유해 원격 수업의 질을 개선한다. 교육부는 이 사업을 위해 올해 3차 추가경정예산으로 128
KAIST가 24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을 위한 온라인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신성철 총장이 개회사를 했으며, 미네르바 스쿨 설립자 벤 넬슨이 기조 강연을 맡았다.
KAIST 온라인포럼에서는 기조 연사들과 패널들이 토론을 진행했다. 김소영 KAIST 교수, 이태억 KAIST 교수, 김재원 엘리스 대표, 박경렬 KAIST 교수 등이 고견을 주고
세계적 석학들이 모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육에 대해 고견을 펼치는 장이 열린다.
KAIST(카이스트)는 24일 오전 9시부터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E9) 5층 정근모 콘퍼런스홀에서 '제2회 글로벌전략연구소(GSI)-국제포럼 2020(GSI–IF2020)'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GSI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숭실대학교는 22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2018 성과확산 심포지엄 ‘숭실대, ACE+로 날다-‘교육선진화’에서 ‘교육혁신’까지-’를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대학자율역량강화사업(ACE+) 3년차를 맞이한 숭실대의 교육성과를 타 대학 및 교육기관에 확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태억 KAIST 교육원장이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미래창조과학부는 반도체 공정을 최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한 산업공학자인 이태억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올해 12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생산·물류 공정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탐구해 ‘경영학과 공학의 대표 융합 사례’로 꼽히는 산업공학자가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이 교수는 반도체 실리콘 원판
최근 기상이변에 의한 폭우 등으로 심각한 재난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예기치 않은 재난·재해를 미리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한 기술 연구·개발에 5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공공복지안전연구사업'의 올해 신규 과제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태억 교수가 제안한 '선제적 재난 대응 원천 기술 연구'를 선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