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코리아, 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코스트코 지도는?
이케아가 해외에서 판매 중인 지도에 일본해가 표기돼 논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다른 외국계 유통업체의 동해 지도 표기 방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큰 비교대상으로 거론되는 건 코스트코다. 1997년 본격적으로 대형 매장을 열고 국내 시장에 진출한 코스트코 코리아에서도 지도가 판매되고 있다.
이케아 일본해 표기
한국 1호점 광명점 개장을 앞둔 세계 최대 가구판매점인 이케아코리아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에는 편법 고용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13일 이케아코리아 페이스북에는 'IKEA KOREA 광명점 시간제 정규직 및 단기계약직 취업설명회 2014년 10월 8일 오전 11시~오후 6시'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린 사진
◇ ‘후강퉁 시대’ 개막…글로벌 투자시장서 파급력 상당할 듯
글로벌 투자자들이 학수고대했던 중국 상하이와 홍콩증시 교차거래 제도 ‘후강퉁’이 17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후강퉁이 시행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홍콩을 거쳐 주식을 매매하고 중국 본토 투자자들도 홍콩 증시에 상장된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홍콩에서 본토에 투자할 수 있는 대상은 중국 상하이
'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IKEA)가 '동해'를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한 지도를 판매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케아가 미국을 비롯한 나라들에서 129달러에 판매중인 세계지도에는 동해가 아닌 일본해로 표기돼 있다. 이케아코리아 홈페이지 내 지난해 연간보고서에도 동해가 아닌 일본해로 표기돼 있어 논란이
'이케아 일본해 표기 논란'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IKEA)가 '동해'를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한 지도를 판매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케아 측은 17일 "미국을 비롯한 나라들에서 129달러에 판매중인 세계지도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했다"고 전하며 "국내 진출을 앞두고 최근 개설한 이케아코리아 홈페이지를 보면 지난해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