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신기술을 활용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제1회 서울이카루스드론국제영화제 및 페스티벌’이 지난달 27일 폐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여의도 일대에서 진행됐다. 영화제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기를 맞이해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영화들을 대중에게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영화제 조직위는 총 101개국으로부터 1479편을 접수했고, 2주간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드론(무인기) 등 신기술을 활용한 영화들을 즐길 수 있는 ‘제1회 서울이카루스드론국제영화제 및 페스티벌’이 26일 오후 7시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자선나눔 K팝 콘서트를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와 CGV여의도에서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25일에는 경제부총리상 국토부장관상
서울 이카루스 드론 국제 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카이스트 출신 가수 김소정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이카루스 드론 국제 페스티벌은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한 눈에 살펴보고 각종 시연을 관람하거나 체험할 수 있는 미래형 미니 엑스포 행사다. 다음 달 21일부터 27일까지 여의도 물빛무대와 너른광장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드론(인공지능 무인기)을 활용해 촬영한 영상을 시상하는 ‘서울 이카루스 드론 국제 페스티벌과 프리 영화제’가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은 플러스나눔 이사장)는 4차 산업혁명의 일환으로 서울드론국제영화제 이카루스를 10월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너른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