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에 김빛이라 기자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연대 신방과 05학번 3대 얼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05학번에는 김빛이라 기자와 최희 아나운서, 이진 아나운서가 있다. 이 세 명은 모두 2005년 대학에 입학한 86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서른 살이다. 졸업 후 각자 언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얼짱'으로 크게 주목받았
MBC 이진 아나운서가 다음달 결혼한다.
2010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진 아나운서는 라디오 ‘굿모닝 FM’과 ‘스포츠 매거진’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주말 ‘뉴스데스크’에 이어지는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진 아나운서는 웹진 ‘언어운사’ 편집진과 인터뷰를 통해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사실은 아직 실감이 잘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