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가 새해를 맞아 친필 사인과 함께 신년 인사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신년 인사를 전하는 김연아는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담아낸 스타일링을 연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연아는 그레이 컬러의 카디건으로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피겨퀸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녀의 신년 인사 스타일링에 단아한 느낌을 더한 카디건은 SBS ‘패션왕 코
“나는 니트를 사랑한다. 항상 니트 소재의 아이템(상의, 코트, 양말, 속바지 등)을 착용한다. 제가 니트를 좋아하는 이유는 옷을 만드는 방법이 정해져 있지 않을뿐더러 디자이너 마음대로 패턴을 만들 수 있어서다. ‘더 이상 쓰레기는 패션산업에서 나오지 말아야한다’고 생각에 입던 옷이나 재고 상품을 리사이클해서 더 멋진 옷을 만들어낸다. 소재도 친환경 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