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대웅제약에 의미있는 한 해다. 대웅제약 창업주인 윤영환 현 명예회장이 48년 만에 경영 일선에서 한발 물러나고, 윤 명예회장의 막내 아들인 윤재승씨가 입사 20년 만에 회장에 오르며 본격적으로 2세 경영의 막이 올랐기 때문이다. 다만 윤 명예회장이 지난 7월 당시 보유하고 있던 주식 전부를 석천대웅재단에 출연하면서 윤 회장이 대웅그룹의 지주회사인 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이지메디컴과 함께 국내 최초로 시약관리 키오스크를 개발, 본격 사용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시약관리 키오스크는 500여종의 진단검사시약을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시약 업체와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동시켰다. 이에 따라 사용부서에서 별도의 정산이나 재고관리를 하지 않더라도 적정 재고량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시약이 발주돼 시약관리 업
올해 7월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에 의해 입건돼 형사소송 중인 구매대행사 두 곳에 대한 행정처분이 솜방망이 처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학영(민주통합당) 의원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관 구매물류 대행사 1, 2위인 케어캠프와 이지메디컴은 경희의료원, 건국대병원 등 9개 병원에 각각 17억원과 2억4700만원의 리베이
아이디에스트러스트(idsTrust)는 바이오에이지에 헬스케어 어플리케이션시스템과 IT인프라 등에 대한 IT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디에스트러스트는 그동안 대웅제약, 이지메디컴 등 헬스케어전문 IT아웃소싱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에이지의 솔루션 운영과 개선, IT인프라 관리 등 최적의 IT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