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방사선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응급구조사, 임상병리사, 작업치료사, 치과위생사 등 타 직역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정치권에서는 의사 출신의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주영 개혁신당 22대 국회의원 당선인(전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 등이 참석해 축사를 나눴다.
이창동 감독, 정지영 감독, 배우 송강호, 송중기, 나문희, 이정은, 임수정, 한예리, 전종서, 박은빈, 이주영, 이솜, 이성민, 박성웅, 유지태, 오정세, 안재홍 등 국내 유명 영화인을 가까이서 보기 위해 찾아온 관객도 빼곡히 객석을 채웠다.
평일인 5일 역시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오픈토크를 시작으로 야외무대에서 연이어 열린 영화 ‘독전2’, ‘발레리나’와 드라마...
판빙빙은 ‘브로커’에 출연한 한국 배우 이주영과 함께한 신작 ‘녹야’로 레드카펫을 밟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신작 ‘괴물’을 들고 7일 언론 앞에 선다. 일본 영화계 차세대 거장으로 언급되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올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신작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의 10일 상영 직후 스페셜 토크에 나선다.
‘화란’의 송중기, ‘무빙’의...
주무장관이었던 이주영 전 장관은 팽목항에서 숙식하며 사태 수습에 앞장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정조사와 연관해 거취 문제가 거론되는 것조차 부끄러운 일”이라며 “지금 당장 물러날 수 없다면 국정조사가 끝나고 사퇴하겠다는 약속이라도 해주셔야 하는 게 아닌가 한다”고 지적했다.
특위 야당 간사인 김교흥 의원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응분의 책임자...
강태중 평가원장은 “법원 판결을 무겁고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서 사퇴의사를 밝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이주영)는 이날 오후 생명과학Ⅱ 응시자 92명이 평가원을 상대로 낸 정답 결정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문제에서 제시한 조건을 사용해 동물 집단의 개체 수를 계산할 경우 특정 유전자형의 개체 수가 음수...
9월에는 당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같은 5선인 이주영 의원과 함께 삭발 투쟁에 나섰다.
심 원내대표는 광주 출신으로 1980년대 대학생 민주화 운동을 주도한 경력을 지닌 5선 의원이다. 2000년 16대 총선을 시작으로 경기도 안양에서 내리 5선을 한 심 원내대표는 김무성(6선) 의원을 제외한 당내 최다선 의원이다. 20대 국회 상반기 국회부의장을 지내기도...
지난 9월에는 당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같은 5선인 이주영 의원과 함께 삭발 투쟁에 나섰다.
이 때문에 앞으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협상 테이블에서 심 원내대표가 강경한 자세로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심 원내대표는 당선과 동시에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 협의체가 강행 처리 움직임을 보이는 내년도 예산안과 선거제 개혁안...
대정부질문은 한국당 소속 이주영 부의장이 회의 진행을 위해 의장석에 앉자 여야 의원들의 고성으로 30여 분간 중단됐다. 여당이 이 부의장을 향해 “사과해, 사퇴해”라고 외치자, 야당이 “조국 사퇴” 구호로 맞서며 본회의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개혁안 마련을 지시한 것에 대해 “조국과...
많은 학생들을 바다로 떠나보낸 5년 전,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이주영 국회부의장을 처음 봤다. 취임한 지 갓 한 달을 넘긴 해양수산부 장관이었다. 침통함이 가득한 그곳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다. 그는 자세를 낮췄다. “너 때문에 우리 애가 죽었다”는 애달픈 울부짖음에 “제 잘못이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136일 동안 현장을 떠나지 않았고...
통진당 의원- 정당해산심판 청구 반대
△2019년
-박대출·이장우·윤영석·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 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 지정 항의
-이언주 무소속 의원 & 박인숙·이주영·심재철·강효상·송석준·최교일·장석춘·이만희·김석기 자유한국당 의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 김문수 전 경기지사-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 요구
송석준·최교일·장석춘·이만희·김석기 등 한국당 초선의원 5명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고 문재인 정권을 규탄하는 의미로 단체로 삭발 행사를 가졌다.
지난 16일 황교안 대표의 삭발 이후 전날 이주영·심재철 등 전·현직 국회 부의장을 지낸 5선 중진 의원들이 삭발에 동참하자 이번에는 초선의원들이 화답하며 불씨를 키우는...
‘삭발릴레이·국정조사 ’ 투트랙…투쟁 강도 높여가는 한국당/5선 이주영·심재철도 삭발…일각선 “중도층 못잡는다” 회의론
자유한국당 소속 전·현직 국회 부의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삭발 릴레이’에 동참하는 등 투쟁수위를 높이고 있다. 조 장관 관련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요구서도 제출했다.
한국당은 18일 청와대 앞 분수대...
이주영 의원은 삭발을 마친 뒤 “(조국 장관은) 즉각 사퇴하고 수사 받으라는 것이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문재인 정권이 국민 상식이라는 명령에 따르지 않는다면 국민 저항권에 의한 정권 퇴진이 답이란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심재철 의원은 “문재인 저 주사파 몰아낼 때까지 편가름하지 않겠다. 내 마음 한구석에 혹시나 남아있는 사욕을 떨쳐...
미-중간의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용인 방조를 부추기는 문 특보를 마땅히 사퇴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경화 장관은 “대통령의 임명권에 대해 저는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문 특보에 대한 의원들의 비판은 계속됐다.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은 “문 특보가 한미 동맹 깨뜨려도 좋다는 망나니 수준의 위험 발언을 한다”면서 “한미...
당 일각에선 새 비대위원장 후보로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와 이주영 의원 등이 벌써부터 거론되고 있다.
김 후보자의 경우 사실상 야권인사인 만큼, 어느 계파에 일방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당을 관리해 나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많다. 하지만 현재 총리 후보자 신분이라는 게 걸림돌이다. 1월 전대가 열리는 점을 감안할 때 ‘한 두 달 짜리’ 비대위원장직을...
5선 의원이 되는 친박(친박근혜)계 이주영 의원도 당권 레이스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계파색을 드러내지 않아 비주류의 반발도 적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급한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화합을 이끌어내기 적합한 인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비대위원장을 맡은 원유철 원내대표도 5선 의원으로서 당 대표직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내대표직 수행 과정을 통해...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이주영 의원을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 위원장에 내정했다”고 말했다.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 위원장 자리는 남경필 경기지사가 지난해 6·4 지방선거에 출마해 의원직을 사퇴한 이후 계속 공석을 유지했다. 그동안 새누리당 간사인 김세연 의원이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이...
이들은 지난 경선에서 유 전 원내대표에게 패한 4선의 이주영 의원을 추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권 친박계 의원들 사이에서는 3선의 정우택 의원을 추대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비박계에서도 3선 이상의 중진의원들이 출마의사를 타진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사퇴 정국의 계파 갈등 후유증이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4선급 가운데 심재철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