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인싸가 아닐까? 남들은 다 아는걸 혼자만 모르고 있어서 그렇다. 래퍼 비와이가 "진짜는 모두가 알아보는 법"이라고 외쳤지만, 모두가 대세를 알아보지는 못한다. [대세예보]는 유튜버ㆍ웹툰작가ㆍ웹소설작가 등, 주류로 부상한 새로운 콘텐츠 시장에서 스타가 될 사람들을 예보하는 코너다. 때론 찌질하면서도 때론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그들의 진솔한 모습
서두원 홍영기 석상준, 송가연
홍영기, 석상준에 이어 서두원 팀장까지 휘말리면서 송가연의 로드FC 2연승 좌절의 후유증이 겉잡을 수 없이 확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작 상황을 유발한 송가연은 두문불줄 하고 있어 주목된다.
송가연이 소속된 이종격투기팀 팀원의 주짓수 코치로 활동 중인 석상준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송가연을 비난하는 네티즌을 향
'홍영기' '석상준'
격투기 선수인 홍영기와 석상준의 SNS욕설 논란이 커지면서 이들의 신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NS욕설 논란의 중심에 있는 홍영기와 석상준은 로드FC 영건스 18을 통해 데뷔한 종합격투기 프로 선수다.
홍영기가 대중에 처음 얼굴을 알린 것은 올해 상반기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를 통해서다. 비록 중간에 탈락했지만 대중에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을 옹호한 동료들의 폭력적 옹호 발언에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네티즌 dltk****는 “똘똘뭉쳐서 저러니까 진짜 비호감이네”라는 의견을 남겼고, 네티즌 amgv****는 “이러면 송가연 뿐만 아니라 그 집단 그 소속 전체가 제대로 된 취급을 못 받을텐데” 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 kkll****는 “이종격투기는 스포츠
송가연(20ㆍ팀원)의 패배에 국내 격투기계도 삐거덕거리고 있다.
송가연은 14일 밤 열린 로드FC 020 다카노 사토미(24ㆍ일본)의 경기에서 1라운드 4분 29초 만에 기무라 룩(팔 비틀어 꺾기)에 걸려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레프리는 송가연이 다카노의 기무라 룩에 걸려 항복한 것으로 판단하고 경기를 중단시켰다. 실제로 송가연은 한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