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우리나라 금융그룹감독제도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했다.
이 연구위원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모범규준은 금융그룹의 위험관리 실태와 자본 적정성을 평가하는 사후적 규제방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금융그룹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추가 규율체계가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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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에 전념하는 마스터 1명도 선임했다. 머신러닝 전문가인 조한상 영상검사설비그룹장을 신임 마스터로 선임,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사이언스에 기반한 연구개발, 제조현장 구축을 본격화했다.
삼성SDI는 전무 4명, 상무 13명, 마스터(Master) 1명 등 총 18명을 승진시켰다. 신규 거래선 확대, 차세대 제품개발, 제조역량 강화에 기여한 김상균 상무, 박진 상무...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이었던 이춘식 전 한나라당 의원의 동생 이강식, 정부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회원 변환철, 이재연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전 중앙정보부 국내담당 처장 민병철이 장영철 사장을 추천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소속 배장웅, 전 경기도 의왕시장 이형구가 홍영만 사장을 추천했다. 3년 뒤에는 전...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KIF)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에서의 금융 역할 강화 필요성 및 방안’에서 북한 경제 문제점에 대해 “국영기업소의 생산이 정상화되지 못해 충분한 물자를 공급하지 못함에 따라 암시장 등 비공식 시장에 유휴자금이 형성됐다”며 “이에 인플레이션이 확대되는 한편, 국영판매소의 매출 감소로 인해 정부의 세수가 크게 축소됐다”고 지적했다....
이재연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카드사의) 사업 영역이 확대되면 수익에 도움이 된다”면서도 “카드론 규모가 늘어나는 등 신사업에서 문제가 생기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아직 여신금융협회와 주요 카드사 등 카드업계에 신사업에 관한 구체적인 안을 제시하지는 않고 있다. 정무위 보고에서는 카드사들의 신용평가업 진출...
이재연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금융그룹 통합감독법 제정안 토론회’에서 “금융그룹 내 비금융 자회사는 중장기적으로 계열분리 하도록 요구하거나 중간지주회사를 통해 분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삼성이나 현대차, 한화, 롯데처럼 금융부문과 비금융부문이 혼재된 복합금융그룹에 대해 “그룹...
큰 폭의 개선 등으로 인해 시장 상황이 불안정할 때 시장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다만 향후 예금보호제도 개선시 예금수취기관, 금융투자기관, 보험사 등에 대해 현재와 같이 동일한 예금보호한도를 적용하기보다는 각 업권의 특성을 반영하여 차등화할 필요가 있다.
금융연구원 이재연 중소서민금융·소비자보호연구실 선임연구위원
증가하는 것은 저축은행 신뢰 회복의 결과로 볼 수 있지만 소비자 관점에선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5000만 원이상 돈을 맡긴 사람들이 보호가 안 되는 것을 모르고 맡기는 건지는 봐야겠지만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예금보험공사가 예금보호한도가 5000만 원이라는 것을 적극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이재연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삼성, 한화, 현대자동차, 동부, 롯데, 미래에셋, 교보생명 등 7곳이 통합감독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대기업 집단은 총 자산이 20조 원 이상이면서 2개 권역의 금융사 자산이 각각 5조 원 이상인 복합금융그룹이다.
금융그룹 통합감독은 은행, 보험 등 업권별로 이뤄지던 감독체계를 금융그룹으로...
3월 기준 신용, 담보 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도 19조8535억 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업대출은 25조2191억 원을 기록했다.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담보대출이 줄고, 대부업체들이 시장에 진입하면서 신용대출이 증가했다”며 “신용대출이 20%가 넘는 고금리라 부실 리스크가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은행 대출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저축은행으로 넘어왔는데 이들이 리스크가 있다보니 대출금리가 상승한 것”이라며 “금리인상에 따른 부담을 중소기업이 짊어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가계대출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중금리대출 활성화, K뱅크발(發)...
K뱅크(‘플러스K 자유적금’)는 최고 연 2.5%를 지급해, SBI저축은행(연 2.2%), OK저축은행(연 2.3%)보다 최대 0.3%포인트 높다.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저신용자 위주인 저축은행과 제1금융권인 K뱅크의 고객군이 다르긴 하지만 저축은행 우량고객들이 K뱅크로 빠지는 부분에선 수익성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카드론은 어느 정도 신용평가가 이뤄진 상태이기 때문에 과거와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면서 “그러나 금리 상승기이고 카드론이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카드론만 급증 왜?… 금융위 “다중채무자 충당금 더 쌓아라”
카드사들이 카드론을 대거 늘린...
36개 국에 658개 영업점을 갖고 있다.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일본이 한국 저축은행을 인수하게 된 것은 일본이 최고금리 20% 규제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상대적으로 영업환경이 괜찮았기 때문”이라며 “일본계는 세분화된 신용평가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소매금융에 특히 강하다”고 말했다.
수수료(이자) 부담이 없지만,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 등이 불가능해 실질적인 고객 혜택이 아니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습관적으로 무이자할부를 이용할 경우 비계획적 과소비를 자극해 소비자한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보기 어렵다”면서“고비용 마케팅 구조는 건전한 신용카드 시장을 저해힌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