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20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배우 박건형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박건형은 11세 연하의 직장인 예비 신부와 지난 2012년에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약 2년간의 교제를 이어온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윤지가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윤지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4년 9월 27일.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아졌습니다. 오늘만큼은 그 분들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행복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윤지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시선을 아래로 향하며
이윤지 결혼
배우 이윤지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인사가 전해지고 있다.
23일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윤지가 9월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10년 동안 편히 알고 지낸 친한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된 지 3-4개월 정도 됐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 댓글란과 SNS에
배우 이윤지가 올해 9월 품절녀가 된다.
23일 오전 이윤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윤지가 오는 9월 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윤지 배우와 예비 신랑은 10년 동안 편히 알고 지낸 친한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된 지 3-4개월 정도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예비 신랑은 33세의 치과의사로 배려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