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이에스더 씨가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에 청년 분야 특별수행원으로 참석하게 된 데 대해 "남북 대학생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스더 씨는 17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합류한 데 대해 "며칠 전 연락을 받았다. 공식 발표가 나고 인터뷰를...
양양중학교 3학년 김규연 양과 대학생 이 에스더 양이다.
김 양의 할아버지는 지난 8월 이산가족 상봉행사에서 68년 만에 북에 계신 형님을 만났고, 김 양이 북에 계신 큰할아버지께 보낸 손 편지가 공개돼 국민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김 양이 정상회담에 동행해 북에 계신 큰할아버지를 직접 만나 만날 수 있기를 청와대는 기대했다.
이 양은 현재 통일부...
반면 이에스더(30ㆍSBJ은행)와 이나리(28ㆍ골프5), 황아름(29), 나다예(29ㆍ대방건설)는 1ㆍ2라운드 성적 부진으로 3라운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전날 서스펜디드게임(경기 중단) 선언으로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선수들의 잔여 홀 경기와 2라운드가 차례로 치러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를 비롯해 신지애(28ㆍ스리본드), 안선주(29), 전미정(34), 김소영(29), 강여진(33), 나다예(29ㆍ대방건설), 배희경(24), 이나리(28ㆍ골프5), 이에스더(30ㆍSBJ은행), 정재은(27ㆍ비씨카드), 황아름(29) 등이 출전했다. 지난해 챔피언은 이지마 아카네(일본)다.
아카네, 기쿠치 에리카(이상 일본)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9시 48분 1번홀에서 출발한다.
그밖에도 전미정(34), 김소영(29), 강여진(33), 나다예(29ㆍ대방건설), 배희경(24), 이나리(28ㆍ골프5), 이에스더(30ㆍSBJ은행), 정재은(27ㆍ비씨카드), 황아름(29) 등 총 13명의 한국 선수도 이번 대회 출전 준비를 마쳤다. JLPGA 투어 한국인 맏언니 강수연(40)은 불참을 통보했다.
그밖에도 JLPGA 투어 통산 22승의 전미정(34)과 JLPGA 투어 한국인 맏언니 강수연(40)을 비롯해 김소영(29), 강여진(33), 나다예(29), 배희경(24), 이나리(28), 이에스더(30ㆍSBJ은행), 정재은(27ㆍ비씨카드), 황아름(29) 등 총 14명의 한국 선수가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챔피언은 이지마 아카네(일본)다. 아카네는 개막전 49위로 부진한 출발을...
황아름(29)은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를 쳐 중간 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34위, 이에스더(30ㆍSBJ은행)는 4타를 잃었지만 중간 합계 3오버파 147타로 공동 42위에 자리하며 최종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지난해 챔피언 이지희(37)와 이나리(28ㆍ골프5), 강여진(33), 김소영(29), 배희경(24)은 성적 부진으로 컷 탈락했다.
한편 SBS골프는 저녁 7시부터...
이에스더(30ㆍSBJ은행)는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한 테레사 루(대만)와 함께 공동 10위 그룹을 형성했다.
2013년 이 대회 챔피언 전미정(34)은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21위를 마크했다.
JLPGA 투어 한국인 맏언니 강수연(40)은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
(40)은 버디 3개,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 황아름(29)과 동타를 이뤘고, 정재은(27ㆍ비씨카드)은 버디 2개, 보기 4개로 강여진(33), 이나리(28)와 함께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그밖에도 이보미(28ㆍ혼마골프), 이지희(37), 전미정(34), 배희경(24), 김소영(29), 이에스더(30ㆍSBJ은행) 등 총 12명의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 출전했다. 이지희는 디펜딩챔피언이다.
챔피언 전미정(34)은 요시다 유미코, 시노하라 마리아(이상 일본)와 18조에 묶여 오전 10시 33분 1번홀에서 출발한다.
그밖에도 황아름(29), 배희경(24), 이나리(28)도 1번홀 티샷 준비를 마쳤다. 강수연(40), 강여진(33), 정재은(27ㆍ비씨카드), 김소영(29), 이에스더(30ㆍSBJ은행)는 각각 10번홀(파5)에서 출발한다. 이 대회 출전 예정이던 나다예(29)는 결장을 통보했다.
그밖에도 나다예(29), 배희경(24), 이나리(28), 이에스더(30ㆍSBJ은행), 정재은(27ㆍ비씨카드), 황아름(29) 등 총 13명의 한국 선수가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개막전 다이킨 레이디스를 2연패로 장식한 테레사 루(29ㆍ대만)도 출전한다. 그러나 이 대회 초대 챔피언 신지애(28ㆍ스리본드)는 불참한다.
JLPGA 투어 한국인 맏언니 강수연(40)은 1오버파를 쳐 5오버파 294타(75ㆍ72ㆍ73ㆍ73)로 2타를 줄인 이에스더(30ㆍSBJ은행)와 함께 공동 23위, 김소영(29)은 6타나 잃어 최종 합계 10오버파 298타(74ㆍ70ㆍ76ㆍ78)로 공동 42위를 기록했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다음 일정은 11일부터 사흘간 일본 고치현의 도사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요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앞서 경기를 마친 이지희(37)는 한 타를 줄였지만 최종 합계 3오버파 291타(71ㆍ75ㆍ74ㆍ71)로 2ㆍ3라운드 부진을 만회하지 못했다.
이에스더(30ㆍSBJ은행)는 2타를 잃어 5오버파 293타(72ㆍ72ㆍ75ㆍ74)로 JLPGA 투어 한국인 맏언니 강수연(40)과 동률을 이뤘고, 김소영(29)은 6타나 잃어 최종 합계 10오버파 298타(74ㆍ70ㆍ76ㆍ78)를 기록했다.
이에스더(30ㆍSBJ은행), 우에다 모모코(30ㆍ일본)와 한 조를 이룬 이보미는 1번홀(파4)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했고, 어프로치샷마저 짧아 첫 홀부터 기위를 맞았다. 마침 본격적으로 굵은 빗줄기가 떨어지면서 퍼트 거리감 조절이 쉽지 않은 상황이 됐다. 게다가 돌발적인 바람은 파 퍼트를 앞둔 이보미를 괴롭했다. 그러나 이보미는 침착하게 파...
이보미는 5일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약 12억원) 3라운드에서 우에다, 이에스더(30)와 7조에 편성, 오전 9시 30분 1번홀(파4) 티오프를 시작한다.
이보미와 이에스더는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를 쳐 공동 11위를 마크했고, 우에다는 1언더파...
지난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이틀 연속 이븐파를 기록,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로 이에스더(30), 김소영(29), 강여진(33)과 함께 공동 11위를 마크했다.
이지희(37)는 3타를 잃어 중간 합계 2오버파 146타로 공동 24위, 강수연(40)과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은 3오버파 147타로 공동 32위를 차지, 5~6일 열리는 3~4라운드 경기에 출전한다.
반면 공동 54위를...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로 이에스더(30), 김소영(29), 강여진(33) 등과 함께 공동 11위를 마크했다.
3타를 잃은 이지희(37)는 중간 합계 2오버파 146타로 이지마 아카네, 이치노세 유키(이상 일본) 등과 함께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JLPGA 투어 한국인 맏언니 강수연(40)은 3오버파 147타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등과 함께 공동 32위에 자리했다.
한편 다이킨 오키드...
이보미는 전날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기록, 강여진(33), 이에스더(30) 등 11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반면 우에다는 1오버파 73타로 이보미에 한 타 뒤진 공동 28위를 마크했다. 우에다는 지난해 열린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에서 일본팀 주장을 맡은...
이보미는 3일 일본 오키나와 난조시의 류큐골프클럽(파72ㆍ6649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쳐 강여진(33), 이에스더(30) 등 11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우에다 모모코, 아마추어 아라카키 히나(이상 일본)와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이보미는 경기 초반부터 딱딱하고 빠른 그린에 적응하지...
이번 기획전에는 박진우, 이푸로니, 이에스더, 빠키, 이상학, 권우희, 이하진, 김현주 총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이들 젊은 작가들은 비핸즈와 함께 12종의 개성잇는 굿네이버스 크리스마스 카드를 제작했다.
대표작품으로는 기하학적 이미지, 반복적 배열, 색상 배색 대비로 크리스마스를 형상화한 이에스더 작가의 카드, 친근한 소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