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룡 감사의 임기가 지난 10월 31일 만료된 이후 4개월 째 인선이 이뤄지지 않아 금융권 안팎에선 후임자를 두고 말이 많았다.
임 신임 감사는 1960년 전남 신안 출신으로 목포상업고등학교,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2004년 참여정부 시절 비서실 사무관을 지냈다. 이후 기재부를 거쳐 2011년 조달청 국장, 2013년 인천지방조달청...
기업은행은 이수룡 감사가 지난달 30일로 임기가 만료됐다. 이 감사는 대구공고·영남대 출신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활동했었다. 이에 임명 당시 때부터 정피아(정치인+마피아) 인사라는 비판이 많았다.
주금공은 김재천 전 사장(10월 28일), 권인원 상임이사(2월 8일), 임경숙 비상임이사(4월 19일), 유병삼 비상임이사(11월 2일) 등 4명의 임기가...
기업은행의 대표적인 낙하산 인사로는 새누리당 대선캠프 출신인 이수룡 감사, 한나라당 대표 특보 및 강원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조용 이사, 뉴라이트 싱크넷 성효용 이사 등이었다. 기업은행 계열 금융기관에는 자유총연맹중앙회 방형린 이사가 IBK캐피탈 감사위원으로, 새누리당 중앙당의 송석구 부대변인이 IBK저축은행의 사외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고소인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기업은행지부 나기수 위원장이며, 피고소인은 권선주 은행장과 박춘홍 전무이사, 이수룡 감사 등 41명의 임원이다.
노조는 기업은행이 지난달 직원들로부터 성과연봉제 도입을 위한 동의서를 받는 과정에서 지점장 등이 강압과 협박을 가했다고 주장해 왔다.
기업은행 노조 관계자는 “지부는 향후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조사 추이에...
IBK연금보험의 심정우 사외이사는 18대 총선과 2010년 지방선거에서 여수지역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한 적이 있으며 기업은행 감사로 선임된 이수룡 감사의 경우 박근혜 대통령 대선캠프 출신이다. IBK투자증권의 서성교 사외이사는 한나라당 부대변인 및 19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예비후보였다.
김 의원은 “지난해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로...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에는 박근혜 대통령 대선캠프 출신의 이수룡 감사와 이명박 대통령기념재단 이사인 한미숙 사외이사가 재직 중이다.
시중은행도 정피아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국민은행 사외이사로 선임된 김우찬 법무법인 한신 대표변호사는 2012년 19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 ‘클린공천지원단’에 몸 담았으며 현재도 새누리당 추천으로 국회...
앞서 선임된 공명재 수출입은행 감사와 정수경 우리은행 감사, 이수룡 기업은행 감사 등 다수 금융사 및 공기업의 감사들은 모두 새누리당 또는 박 대통령의 대선캠프에 몸을 담았던 친정권 인사라는 공통점을 가졌다.
한편 현재 차기 행장 선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우리은행을 중심으로는 서금회의 관치 논란이 한창 진행 중이다. 서강대 출신이 급부상하면서...
이수룡 전 신창건설 부사장이 기업은행 감사에 임명됐다. 기업은행 노동조합 측은 “낙하산 인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영일 기업은행 현 감사의 후임으로 이 전 부사장이 내정됐다. 신임 이 감사는 경북 선산 출신으로 대구공고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보증보험 영업지원부장, 부사장을 지낸뒤 2007년 신창건설 부사장으로...
앞서 20일 열린 대추위에서 최종 면접자 후보로 김희태 전 우리아비바생명 사장, 김옥찬 전 KB국민은행 부행장, 이수룡 전 서울보증보험 부사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근 관피아 논란으로 공무원이나 정치인 출신은 이번 최종 면접자 후보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면접자 후보에는 김희태 전 우리아비바생명 사장, 김옥찬 전 KB국민은행 부행장, 이수룡 전 서울보증보험 부사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근 '관피아' 논란으로 공무원이나 정치인 출신은 이번 최종 면접자 후보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추위는 오는 27일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자 한 명을 선정한 뒤 다음날인 28일 주주총회에 상정할...
내부 출신 중에선 이수룡 전 서울보증 부사장과 김욱기 전 서울보증 전무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 전 부사장은 서울보증의 전신인 대한보증보험에 입사해 30년 가까이 근무했고, 김욱기 전 전무 역시 서울보증에서 특수영업부장, 강남지역본부장, 상무를 거친 '서울보증맨'이다.
서울보증 고위 관계자는 “공모에 신청한 모 후보가 후보자 유출 문제를...
지난 1차 공모에 지원을 했던 이재욱 삼성화재 고문, 이수룡 전 서울보증보험 부사장, 김욱기 서울보증보험 전무도 이번 재공모에 다시 지원했다.
이밖에도 이기영 전 LIG손해보험 사장, 민병원 제일은행 본부장, 오정운 한국경제예측연구소 연구위원, 이인국 전 금융감독원 조사연구국장, 김용환 기술보증기금 상임감사, 안문렬 전 NH보험 사장, 채희배...
현재 사장 후보로 정채웅 보험개발원장과 문재우 금융감독원 감사, 이재욱 삼성화재 고문, 이수룡 전 서울보증보험 부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방영민 현 사장의 연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손해보험협회는 다음달 이상용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만큼 8월 초 후보추천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이다.
이 회장의 후임으로는 고영선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등이...
사내에서는 정연길 감사와 김욱기 영업지원 담당 전무가 응모했다. 사외에서는 김경호 전 이사와 이재욱 전 삼성화재 전무, 이수룡 전 서울보증보험 부사장이 지원했다. 당초 유력하게 거론됐던 문재우 금감원 감사는 지원하지 않았다.
8월에는 정채웅 보험개발원장과 이상용 손해보험협회 회장 등의 임기가 끝나 본격적인 후임 논의는 선거 이후에나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보증 사장 후보에는 방 감사를 비롯해 이수룡 서울보증 부사장 등 모두 4명이 응모한 가운데 서울보증의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와 사외이사, 외부인사 등으로 구성된 사장추천위가 심사를 벌여왔다.
방 신임 사장 내정자는 행정고시 17회로 구 재무부를 거쳐 재정경제부에서 경제정책심의관, 공보관, 세제총괄심의관,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지내다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