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만우절 문자에 MBC '나 혼자 산다' 멤버가 각기 다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성재는 5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만우절을 맞아 노홍철과 김태원, 서인국 등의 무지개 회원들에게 "나 '나 혼자 산다' 그만 둔다. 아버지와 딸, 아내가 싫어한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성재는 "내가 프로그램을 그만 둔다는 문자를 보냈을 때...
이번 만우절은 포기해야겠네. 아침에 이성재 회원님의 프로그램 하차 뻥에 속아서 다급하게 문자나 보내고…나 참 바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프콘은 바가지머리 가발을 쓰고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데프콘 만우절 포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충격적인 비주얼", "진짜 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