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봉련이 남편 이규회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봉련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봉련은 배우 이규회와의 러브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이봉련은 두 사람이 연애하게 된 계기로 공연을 하기 위해 떠난 일본 출장을...
이들은 서로가 준비한 커플링을 끼워줬고, 행복해하는 두 사람과 함께 기뻐하며 축하해주는 오영주(이봉련 분), 남재우(오의식 분), 그리고 해이의 모습이 따뜻함을 자아냈다.
시간이 흘러 2년 후, 해이와 이선재(이채민 분)은 대학생이 됐다. 여전히 친구로 지내던 두 사람은 해이의 깜짝 볼 뽀뽀와 함께 연인으로 발전했다. 치열은 변함없이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
‘일타 스캔들’ 이봉련이 오의식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일타 스캔들’ 12회에서는 김영주(이봉련 분)가 남재우(오의식 분)에게 호감을 느끼고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행선(전도연 분)과 최치열(정경호 분)이 바다로 놀러 가자, 김영주는 남재우와 단둘이 가게를 지키게 됐다. 그는...
이러한 가운데 행선의 가족과 영주(이봉련 분), 치열과 동희(신재하 분)까지 함께 치킨 데이에 함께하며 볼링 대결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동희가 자신에게 묘하게 날을 세운다는 것을 느낀 행선은 치열과 반찬을 배달하던 중 “동희 씨가 싸하다”라고 말했지만 치열은 “동희가 그런 타입은 아니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그 사이 형사들은 쇠구슬 사건의 용의자를...
이날 행선과 치열은 결국 영주(이봉련 분)와 동희(신재하 분)에게 비밀과외를 들키고 말았다. 행선은 단단히 삐진 영주의 기분을 풀어 주기 위해 애를 썼고, 치열은 개인 과외는 안 된다고 말리는 동희에게 “과외가 아닌 일종의 재능 기부”라며 자기 뜻을 굽히지 않았다.
비밀 유지에 가장 신경을 썼지만, 시작부터 절친과 최측근에게 들통난 행선과 치열의 공조. 첫...
그리고 두 사람은 영주(이봉련 분)와 동희를 딱 마주쳤다.
오해를 부를 수밖에 없는 미묘한 상황 속에서 마딱 드린 네 사람. 비밀과외의 유일한 조건이었던 비밀 유지가 들통날 상황에서 이들이 어떻게 사태를 헤쳐 나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일타스캔들’은 지난 14일 방송 당시 4%의 시청률로 시작해 단 5회 만에 9.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달리고...
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조력하라는 절친 김영주(이봉련 분)의 말에 행선은 마음을 다잡았고, 다음 날 바로 학원을 찾아가 상담받았다. 그는 최치열의 강의 등록일이 당장 내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 시각, 전날 밤 국가대표 반찬가게 도시락을 먹고 신세계를 맛본 치열은 다시 지동희(신재하 분) 실장과 함께 반찬가게로 향했다. 그는 반찬가게 안에 있던 행선을...
지난 4일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2회에서는 대기업 미르생명의 희망퇴직 권고에 대해 대형 로펌 한바다와 여성·인권 사건을 다루는 류재숙(이봉련 분) 변호사가 재판으로 맞붙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르생명은 회사 합병을 앞두고 상대적 생활 안정자라는 이유로 사내 부부 직원을 퇴직 대상자 0순위로 내정했다. 희망퇴직을 제안받고 소송을 제기한 원고 측...
12회 방송에서는 우영우(박은빈 분)가 류재숙(이봉련 분) 변호사와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피고인의 사측 변호사로 나선 우영우는 류재숙의 조언을 듣고 변호사의 윤리 의식과 소명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
또 우영우와 이준호(강태오 분)의 기발한 데이트가 그려진 가운데, 권민우(주종혁 분)는 태산 입사를 위해 우영우를 한바다에서 밀어내려는 음모를 꾸며...
4일 방송된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2회에서는 대형 로펌 한바다와 류재숙(이봉련 분) 변호사가 미르생명의 희망퇴직 권고에 대한 재판으로 맞붙었다.
이날 한바다는 미르생명의 변호를 맡았다.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인해 희망퇴직을 제안받은 김현정(이지현 분)과 이지영(이문정 분)이 회사를 상대로 소를 제기한 것. 회사가 상대적 생활 안정자라는...
건물주 화정(이봉련 분)이 공진에 치과가 생기길 늘 바랐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혜진에게 세를 내줄 정도다. 작품의 주 서사는 혜진과 홍반장(김선호 분)의 로맨스이지만, 지방의 의료 공백을 보여주는 장면이 곳곳에 등장한다.
혜진의 치대 동기들은 공진에 개원한 혜진을 은근히 무시하고, 강남에 개원한 친구는 세금을 많이 낸다며 얄밉게 자랑한다. 가장 상징적인 건...
주연들뿐 아니라 차청화·공민정·이봉련 등 각자의 사연을 가진 조연들도 존재감을 뽐낸다. 신민아, 김선호에게만 초점이 맞춰진 게 아니라 모든 등장 인물들에게 주어진 서사가 드라마만의 알찬 전개를 만들어가고 있다. 흔한 악역 하나 없는 ‘갯마을 차차차’는 드라마만이 가진 착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고 있다.
16부작으로 제작된 ‘갯마을 차차차’는...
임시완은 지난달에도 현재 촬영 중인 JTBC 드라마 '런 온'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임시완을 비롯, 신세경, 이봉련 등의 배우가 검사에 임했으나,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런 온'은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와 외화번역가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 등이 출연한다.
'런 온' 임시완·신세경·이봉련 음성 판정
JTBC 새 드라마 '런 온'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배우 임시완과 신세경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28일 '런 온' 측에 따르면 임시완과 신세경, 이봉련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런 온'은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며 임시완, 신세경, 이봉련, 최수영, 강태오 등이...
28일 JTBC 관계자는 "어제(27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임시완, 신세경, 이봉련과 담당 스태프들이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촬영 스태프들은 순차적으로 검사를 진행한 뒤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전날 JTBC에 따르면, '런 온' 제작진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즉각 촬영이 중단됐다. 확진자와 같은 장소에 있었던...
27일 JTBC는 "제작진 중 한 명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아 즉각 촬영을 중단했다"라며 "확진자와 같은 장소에 있었던 임시완과 신세경, 이봉련 등 배우들과 스태프 전원이 격리 상태를 유지하며 검사를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JTBC는 "향후 촬영 재개 일정은 미정"이라며 "검사 결과가 나온 뒤 논의해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송화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관상가 '최천중'(박시후 분), 사람의 운명을 내다보는 신묘한 능력을 지닌 '이봉련'(고성희 분)과 각기 다른 인연으로 마주할 것으로 알려져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강다은은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를 통해 "이 드라마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현장에서 선배님들 연기를 보며 많은 것을 배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