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신약 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이며, 삼성증권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시장평가 우수기업 특례상장(유니콘 특례)으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지난 해 11월 기술평가에서 A를 받은 바 있다.
유니콘 특례 상장은 한국거래소가 시장평가 우수기업
혁신신약개발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이병건(65·사진) 전 GC녹십자•SCM생명과학 대표를 대표이사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표는 서울대 공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 대학에서 화학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녹십자 대표이사, 녹십자 홀딩스 대표이사, 종근당 홀딩스 대표이사, SCM생명과학 대표이사를 거쳐 최근까지 국제백신연구소 한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이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Weizmann Institute)의 전 기술담당 부총장을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 연구개발(R&D) 속도를 끌어올리고, 기존 파이프라인의 사업화 역량도 크게 강화할 전망이다.
SCM생명과학은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 기술담당 부총장 겸 와이즈만 연구소 설립 기술지주회사 예다(Yeda)의 이사
한국투자증권은 11일 에스씨엠생명과학에 대해 “첨생법으로 주목받을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미반영된 가치가 더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승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상장된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자체 개발한 층분리배양법을 이용해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텍”이라며 “2018
"상장을 통해 핵심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력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사업화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회사의 미래 신성장을 이끌 신규 파이프라인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해 기업가치와 성장성을 극대화하겠습니다."
1일 이병건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 대표는 6월 중순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이 같은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 더불어 난치성 질환 치
에스씨엠생명과학과 제넥신의 미국 현지 합작법인 코이뮨(CoImmune, Inc.)이 이탈리아의 신약개발 회사인 포뮬라(Formula Pharmaceuticals, Inc.)를 인수·합병했다고 20일 밝혔다. 코이뮨은 자사의 주식을 포뮬라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번 계약을 성사시켰다. 구체적인 인수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코이뮨은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포
에스씨엠생명과학과 제넥신의 미국 현지 합작법인 코이뮨(CoImmune, Inc.)이 이탈리아의 신약개발 회사인 포뮬라(Formula Pharmaceuticals, Inc.)를 인수·합병해 면역항암제 플랫폼의 통합 및 강화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코이뮨은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포뮬라의 모든 유형 및 무형 자산에 대한 권한을 확보함으로써 주요 파이프라
한독은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전문회사 SCM생명과학과 40억 규모의 지분 투자 및 줄기세포치료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한독은 SCM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중증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공동 개발 및 국내 상용화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중증 아토피 줄기세포치료제는
SCM생명과학이 한독으로부터 4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SCM생명과학과 한독은 4일 서울 역삼동 한독 본사에서 40억 규모의 지분 투자 유치 및 줄기세포 치료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한독은 SCM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중증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공동 개발 및 국내 상용화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SCM생명
녹십자홀딩스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의 본사 목암빌딩 대강당에서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49기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의 이사회 승인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녹십자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영업수익 1조448억원, 영업이익 1152억원, 당기순이익 101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