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 '와인장터ㆍ와규위크' 이어 11월 역대급ㆍ최장 규모 '쓱데이' 개최롯데마트 '주주총회' 백화점선 '전국구 장난감 세일'…블프ㆍ성탄까지 소비 진작 박차
국내 주요 유통업체들이 고물가와 경기 불황 속 연말 할인행사를 예년보다 앞당기고 있다. 굳게 닫힌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 위해 저가 경쟁도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
이마트는 프랑스 ‘부르고뉴’ 인기 와인을 다음달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매는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앱) 스마트 오더 서비스인 ‘와인그랩’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60여 개의 부르고뉴 생산자 브랜드 기반 약 400여 종의 상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만 병을 준비했다.
현지의 한정된 농가에서만 소량 생산되는 프
이마트가 위니아와 협력해 출시한 가성비 ‘일렉트로맨X위니아 와인 냉장고(89L)’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마트는 일렉트로맨X위니아 와인 냉장고(89L)를 49만 원에 선보이고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신세계상품권 5만 원을 추가 증정한다.
일렉트로맨X위니아 와인 냉장고는 이마트가 가전 브랜드 위
이마트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상반기 와인장터와 와규 WEEK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6년 차에 접어든 와인장터는 연중 상·하반기 각 1회씩 진행하는 정기행사다. 지난해 10월 하반기 와인장터 이후 7개월이라는 기획 기간을 거쳐 고객 선호가 높은 인기 품목 물량을 확대했고,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했다.
이번 와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최대 체험형 와인 매장이 들어선다. 저렴한 제품부터 프리미엄 주류까지 한 데 모으는 한편 체험 콘텐츠도 강화해 늘어나고 있는 주류 소비 수요를 잡겠다는 계산이다.
이마트는 스타필드 하남 지하1층에 체험형 와인 전문매장 ‘와인클럽’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와인클럽은 와인을 중심으로 최근 인기 열풍인 위스키와 수입맥주 등 국내
“이거 구하러 전주까지 내려갔어요.”
와인시장에 ‘큐레이션 커머스’가 확산하고 있다. 시장 규모가 2조 원을 넘보면서 와인 소비자들의 입맛은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단순히 가격대가 싼 와인이 아닌 ’내가 원하는‘ 와인이 있는 곳이라면 멀리 있는 점포라도 기꺼이 수고를 감수한다.
2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시즌의 부활로 오프라
곰표맥주, 원소주 등 제2의 메가히트작을 내놓기 위한 편의점 간 주류(酒類) 전쟁이 뜨겁다. 홈술족 증가로 사시사철 맥주, 와인, 위스키,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 ‘주류 성수기=여름’ 공식이 깨지면서 업계는 콘서트, 파티 기획부터 주류특화 매장을 열며 경쟁력 다지기에 힘을 쏟고 있다.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GS리테일은 잇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통업계가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며 ‘혼술’과 ‘홈술’이 늘어나면서 와인 사업은 유통업계의 신사업으로 떠올랐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 주요 유통채널들에서 와인 매출이 늘어나면서 와인 전문 매장을 오픈하고 와인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사
와인 입문자부터 마니아까지 주목하는 ‘이마트 와인장터’가 열린다.
이마트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여 품목 와인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하반기 와인장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200여 종의 와인을 판매했던 올해 5월 상반기 와인장터 대비 행사 품목을 20% 늘렸다.
이마트는 와인 대중화 트렌드에 발맞
와인 애호가들의 축제 ‘이마트 와인장터’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마트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총 1200여 품목의 와인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상반기 와인장터’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마트는 1000여 종 와인 판매했던 지난해 대비 행사 품목을 20% 확대했다.
특히 이마트는 대형 점포뿐 아니라 전국
코로나 사태 이후 홈술족 증가세에 맞춰 대형마트들이 역대 최대규모로 와인 판매행사를 잇따라 선보인다.
이마트는 15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141개 점에서 역대 최대 규모 와인장터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하반기 와인장터를 통해 1000여 종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더 많은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와인을 맛볼 수
이마트가 15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141개점에서 역대 최대 규모 와인장터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하반기 와인장터를 통해 1000여종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더 많은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와인을 맛볼 수 있도록 올해 와인장터 행사 준비 물량은 작년 대비 약 20% 늘렸다.
특히 올해 와인장터 중 ‘전점장터’
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와인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다. 특히 세계적인 명가 와이너리 와인을 새롭게 기획하는 등 10만 원대 이상 와인 물량을 지난해 추석 대비 20% 늘렸다.
이마트는 21일부터 명절 맞이 와인 선물세트 판매에 본격 돌입하고, 프랑스 ‘이기갈’, ‘루이자도’, ‘도츠’, 호주 ‘펜폴즈’ 등 전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 명가 와
‘4900원 와인’ 도스코파스가 대한민국 와인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마트는 후속작 ‘도스코파스 리제르바(750mlㆍ포르투갈산 레드블렌드)’를 내놓고 열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마트는 도스코파스 판매량이 지난해 8월 첫 출시 이후 1년 만에 2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는 국내에서 연간 200만 병이 팔린 와인은 도스코
이마트가 역대 최대 규모 와인 장터를 연다.
이마트는 14일부터 일주일간 1000여 품목 와인 총 100만 병을 시중가보다 20~70%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적인 와인 수요 증가와 기후 변화 등으로 와인 수입 원가가 지속해서 상승하는 가운데 이마트는 와인 선물(先物) 거래 ‘앙프리머(En Primeur)’를 활용하는 등 사전 기획을 통
이마트가 5000원도 안 되는 가격의 초저가 와인을 다시 한번 선보인다.
이마트는 칠레산 ‘도스코파스 샤도네이(Chardonnay)’를 23일 출시해 4900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하루평균 7500병 이상 팔렸던 ‘도스코파스’ 신상품을 8개월 만에 다시 출시해 레드와인에 이어 화이트와인 대중화에 나서는 것이다.
'도스코파스 샤도네이'
홈파티 열풍, 민족 대 명절 ‘설날’에도 이어간다.
이마트가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가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 먹거리’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세트가 단일 품목으로 이루어져 있었다면, 홈파티용 선물세트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조합됐다.
먼저, 명품 과일‘샤인머스켓’과
설 명절을 앞두고 과거 구색 선물에 불과하던 육포 선물세트가 뜨고 있다.
이마트는 올해 설 세트 사전 예약 판매기간(2019년 12월 5일~2020년 1월 13, 40일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육포가 작년 사전 예약 판매기간 대비 약 30% 증가하며, 신선식품 중 선물세트 신장율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재료가 고급화되
가성비 와인이 인기를 끌면서 이마트가 역대 최대인 100억 원 규모의 와인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다. 선물세트 상품 수도 160여 종으로 역대 최다 수준이다.
이마트는 와인 선물세트 물량을 10%가량 늘리고 연간 판매 순위 상위에 이름을 울린 인기 와인들을 연중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과거 와인은 고가의 주류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
이마트가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 대비 30% 늘리고 세계적 와인 명산지인 미국 나파밸리의 시그니쳐 브랜드 한정상품을 비롯해 국민와인세트, 초저가와인세트, DIY와인세트 등을 기획해 판매한다. 프리미엄 와인을 비롯해 부담없이 선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와인 선물세트를 통해 와인 대중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먼저 이마트는 나파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