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디지털산업단지 내 옛 삼성물산 물류센터부지에 들어서는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은 지하 5층~지상 27층, 3개동, 연면적 약 25만㎡로 63빌딩 연면적 1.6배에 달하는 서울시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까지 상업시설이 배치되고
지난달 이마트 구로점에서 캐셔로 일하던 권모씨의 사망과 관련해 마트산업노조의 과격 시위와 주장이 사회적 통념의 범위를 넘어섰다며 이마트가 마트산업노조 측을 고소·고발했다.
이마트는 2일 발생한 마트산업노조의 과격 시위와 명예 훼손과 관련해 김기완 마트산업노조 위원장, 전수찬 마트산업노조 수석부위원장 겸 이마트지부장 등 6명과 성명불상자 다수를 구로경찰
대림산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29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보라매 2차’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21층, 13개동, 총 859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이 단지의 일반분양 분은 △59㎡ 210가구 △84㎡ 416가구 등 626가구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보라매 2차는 인근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보라매 생활권’의 중심단지로 거
11일 오후 홈플러스 본사 마케팅팀 직원들은 평소보다 훨씬 더 분주했다. 다음 날부터 시작될 신선식품의 대대적인 가격인하를 앞두고 경쟁사의 가격 정보를 사전에 확보해야 했기 때문. 도성환 사장이 ‘한 해 이익 1000억원을 손해보더라도 500개 품목을 연중 10~30% 할인하겠다’고 공언한 첫 날부터 경쟁사에게 밀릴 수는 없었다.
홈플러스는 타사 가격정보
정부가 대형마트에 에너지관리시스템(EMS) 구축을 확대한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김준동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날 오전 구로구 ‘G밸리’ 내에 소재한 이마트 구로점를 방문, EMS 구축 현황을 확인했다.
EMS(Energy Management System)란 IT와 에너지기술을 접목해 효율적 에너지관리를 지원해 주는 통합 모델로 센서·소프트웨어(
이마트가 상품진열 도급사원 91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가운데 1일 오전 서울 구로동 이마트 구로점이 정규직 전환 사원 대상 입사 환영식을 열었다. 이마트 구로점은 상품진열 도급사원 1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입사환영식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사원들은 신세계 배지와 꽃다발을 수여받고 케익 커팅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