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일본 아스텔라스와 남성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제인 ‘이리보 정’의 국내 독점 마케팅 및 판매 확대 계약을 체결 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2010년 9월 부터 이리보정을 아스텔라스와 공동판매하면서 종합병원은 아스텔라스가, 의원급은 동아제약이 판매하는 코프로모션 형식을 취해왔다. 이번 계약은 2013년 1월 1일부터 기존 개인 의원
지난 2009년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국내 성인 인구 중 약 9.6%가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다. 특히 회식이 잦은 연말연시에는 설사성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제반 행동에 제한을 주는 것은 물론 경제적 손실도 입힌다.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원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