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선생의 마지막까지도 일제의 만행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터즌'에서는 강사 설민석과 배우 최희서 등이 우수리스크에서 최재형 선생의 생가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재형 선생은 이등박문(이토 히로부미) 암살이라는 안중근 의사의 거사를 도왔던 것으로 소개됐다. 최재형 선생은 안중근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안중근사건공판속기록’ 등 근대역사기록 4점을 국가에 기증한 대전글꽃중학교 2학년 조민기 군과 가족을 청와대에서 만났다고 청와대가 9일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조 군 가족을 대통령 집무실로 초대해 20여 분 동안 만남을 갖고,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귀중한 자료를 국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국가
105년 전 오늘.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
러시아 재무상 ‘코코프체프’와의 회담을 위해 만주 하얼빈 역에 도착한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안중근 의사의 권총이 불을 뿜었다. 안 의사가 발사한 7.62mm 구경 FN 브라우닝 M-1900 권총탄 7발 중 3발은 이토에게 적중했고 나머지는 옆에 있던 수행비서와 하얼빈 주재 일본 총영사 등
장현성 장인 양택조
배우 양택조가 장현성의 장인이란 사실이 밝혀지면서 양택조 부모들도 새삼 화제다.
지난해 9월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양택조가 장현성의 장인이란 사실이 알려졌다.
이어 양택조의 어머니와 아버지 역시 일제시대 당시 유명 배우인 사실이 드러났다. 어머니는 인민배우 문정복, 아버지는 토월회 멤버 양백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