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촌을 찾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한화토탈 직원들은 남대문 쪽방촌 인근 식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250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배달원을 자처한 직원들이 직접 쪽방을 방문, 삼계탕을
한국중부발전 노사는 16일 본사에서 충남 보령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보령시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대상 노사 공동 희망나눔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중부발전 노사가 공동으로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을 재원으로 지역사회 중증장애인과 지역 아동 등 사회적 약자의 이동 편익 제공 및 보건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노사는 이날
액체세제 브랜드 퍼실(Persil)이 17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개포동 대한적십자 남부혈액원에서 세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세탁 봉사활동은 헨켈홈케어코리아가 3년째 진행중인 봉사활동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지내는 구룡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임직원 20여명이 직접 나섰다.
이들은 대한적십자사 직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미리
한화토탈은 6일 서산시청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이은 한화토탈 경영지원실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밥차 전달식’을 개최하고 1억5000만 원 상당의 이동식 밥차를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3.5톤 트럭을 개조해 제작된 밥차는 취사와 반찬조리가 가능한 설비를 장착했으며, 한 번에 최대 300인분의 식사 제공이 가능하다. ‘따뜻한
한화토탈 신입사원들이 새해 첫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한화인으로 사회생활의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한화토탈은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사원 25명이 14일 서산지역의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세탁 및 집청소 돕기와 연탄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한화토탈은 신입사원들이 공장이 위치한 충남 대산 및 서산지역과 상생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삼성이 수해 피해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전달 등 지원 활동을 펼친다.
삼성은 2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억원을 기탁하고, 계열사별로 △수해지역 가전제품 특별점검 및 A/S △수해지역 중장비 지원 △피해 계약자 보험료·대출 원리금·이자 납입 유예 등 긴급지원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계열사별로는 삼성전자가 ‘수해지역 긴급지원단’을 조직해
삼성그룹이 16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은혜동산에서 대한적십자사에 재난 구호용 이동세탁차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삼성이 전달한 구호물품은 이동세탁차량 4대다.
이동세탁차량은 5톤급으로 일반세탁기 4대·드럼세탁기 3대·순간온수기 1대 등을 탑재했다.
이 차량은 평상시에 빨래가 힘든 독거노인·장애인가정 등에 지원되다가 재난이 발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