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기념병원 이동근 병원장은 “병원을 방문한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병원 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환자들을 위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전한 의료환경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윌스기념병원'은 세계보건기구(WHO)...
이동근 EY한영 품질위험관리부문 대표는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보고 기준 강화로 올해부터는 경영진과 지배기구가 직접 만나서 협의해야 한다”며 “내부회계관리제도가 경영진의 중요 어젠다라는 것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라도 기업의 대표이사가 직접 지배기구와 협의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간사를 맡은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인구 문제는 곧 대한민국의 생존과 미래가 걸린 사안인 만큼 우리 사회 모든 주체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풀어가야 한다”며 “추진본부를 통해 일치된 메시지를 전파하고, 각계각층의 맞춤형 활동 노력이 더해질 때 저출생 위기 극복의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경총은 추진본부의 일원으로서...
이동근 윌스기념병원 병원장이 ‘2024 일자리 창출 유공’에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9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올해 개원 22주년을 맞는 윌스기념병원은 지난 2002년 65명의 직원과 함께 개원한 이후...
신청서 제출기한은 10월 18일, 공적서 등 필요 서류 제출은 10월 25일까지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조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은 기업경영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경총은 ‘안전문화혁신대상’ 제정·시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6일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조상현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 박양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본부장 등은 이날 조찬 모임을 가졌다.
5월 22대 국회 개원 이후 지난달 말까지 법사위에 계류 중인 상법 개정안은 총...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이 상대적으로 많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이고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복잡한 기업 간 거래(B2B)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어 공급망 전체의 일사불란한 정보공시 대응에 한계가 크다”며 “제도화 단계에서는 가급적 모든 상장회사에 적용할 수 있는 기준으로 많은 상장회사가 동참할 수 있는 시점을...
이날 현장 일정에는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송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이사 등이 동행했다. 시민 불편을 고려해 최소 수행 인력으로 꾸려졌다.
정부는 추석 전까지 관계부처 합동으로 성수품 가격・수급 동향을 매일 점검・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회계기준원의 공시기준 공개초안 발표 이후 경총은 ESG 경영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수차례 소집해 공시 준비 상황과 여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왔다”며 “국내 현실에 부합하는 ‘한국형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마련을 위해 정부가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관 출신으로는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으로 형사소송법 개정 등 굵직한 사안을 도맡아 처리한 이동근(22기) 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와 대법원 상사조 총괄 재판연구관으로 재직하며 주로 상사 분쟁을 마무리한 황재호(34기) 전 대전지방법원 부장판사, 대법원 조세조에서 신건조 조장을 지낸 유성욱(35기) 전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연달아 스카우트하며...
이동근 경총 부회장은 자체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에너지절약 손현수막을 펼치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부회장은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많은 기업이 온도주의에 동참하는 생활밀착형 에너지 절약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은 에너지절약 손현수막을 직원들과 함께 들고 있는 사진을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게시했다. 김...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화재·폭발 사고는 다른 사고와는 달리 대규모 인명피해를 초래하고 복합적인 2차 피해를 유발하는 등 매우 위험한 특성이 있다”며 “최근 발생한 배터리 제조기업의 화재·폭발사고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기업들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현재 불법 쟁의행위를 둘러싼 손해배상문제의 절대다수가 폭력적으로 이뤄지는 사업장 점거 관행에서 비롯되고 있음에도 야당이 추진하는 노조법 개정안은 이를 개선하기 위한 법 개정 내용을 전혀 담지 않고 오히려 불법 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사실상 봉쇄해 극단적인 불법 쟁의행위를 조장하고 있다”며 “우리나라...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현재 불법쟁의행위를 둘러싼 손해배상문제의 절대다수가 폭력적으로 이뤄지는 사업장 점거 관행에서 비롯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정안은 이를 개선하기 위한 법개정 내용을 전혀 담지 않고 오히려 불법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사실상 봉쇄해 극단적인 불법쟁의행위를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민주당을 비롯한...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국민연금 보험료 부담이 상당히 높은 상황에서 ‘더 내고 더 받는’ 안을 연금개혁안으로 택할 바에야 차라리 현행 유지가 낫다는 평가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금개혁의 근본적인 이유와 국민수용성을 고려한다면, 소득대체율은 놔두고 보험료율 인상은 1%포인트(p) 내외 수준에서 첫발을 떼는 게...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은 25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노조법 개정안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입법 추진에 반대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21대 국회에서 경영계는 노조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노사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파탄에 이르고 우리 기업들이 정상적으로...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은) 구체적으로 해석상 논란이 없도록 경영 책임자 대상과 책임 범위를 법률과 시행령에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처벌수준도 합리적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21일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정책토론회'에서 "중처법 시행 후 현재까지의 사고사망자 발생 추이를 보면...
전날 ‘e편한세상 도원역 퍼스트하임’ 신축공사 현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민길수 고용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과 이동근 DL건설 CSO(최고안전책임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DL건설은 안전보건관리체계 정착 방안을 찾고, 노무비 구분 지급 의무화 제도 전 현장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민 청장은 “DL건설 전 현장에...
최 회장 측 법률 대리인인 이동근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항소심 재판부가 최 회장이 1994년 취득한 대한텔레콤 주식의 가치 산정에 오류를 범했다”며 “노소영 관장의 내조 기여가 극도로 과다하게 계산됐다”고 했다.
이 변호사는 재판부가 대한텔레콤의 주식 가치 산정 과정에서 액면분할을 고려하지 않아 사실상 ‘100배의 오류’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