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료의약품전문위원회는 다음 달 4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 4층 대강당에서 원료의약품 개발 및 품질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회 원료의약품전문위원회 한쌍수 위원장(이니스트에스티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동규 중앙대 약학부 교수가 ‘원료의약품의 유전독성 불순물 발생 요인 및 저감화 방안...
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대한민국 약업대상을 공동으로 제정한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다음은 정기총회 표창명단.
△동아ST 박재홍 R&D총괄 사장 △GC녹십자 박한나 유닛장 △휴온스 이미화 팀장 △보령제약 이행수 부장
△이니스트에스티 한쌍수 대표이사 △제뉴원사이언스 변형원 전무 △조아제약...
자사의 의약품을 써달라며 병·의원에 부당하게 금전을 제공한 비보존제약(옛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병·의원에 부당한 경제적 이익(리베이트)을 제공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비보존제약에 시정명령 및 과징금 300만 원을 부과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비보존제약은 자사의 의약품 매출 증대 목적으로...
비보존 제약의 전신인 당시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해당 리베이트가 자사 인수 전 제이알피 시절 발생한 일인 점을 고려해 2017년 '약제급여상한금액 인하처분 취소청구의 소'를 제기했다. 이후 회사는 2018년 2심, 2019년 7월 3심을 진행했으나, 3심 결과가 나옴에 따라 최종적으로 약가인하 판결을 받게 됐다.
비보존 제약 관계자는 “5년 전부터 진행되고 있던...
이와 관련 비보존제약(구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2020년 9월 비보존헬스케어에 인수된 후, 2021년 3월 인수 이전의 제조 관련 문제를 확인하고 식약처에 자진 신고한 후 추가 조사를 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비보존제약은 임의제조 품목에 대해 허가 사항과 다르게 주성분 외 부형제를 변경했거나 제조 방법을 변경하는 등의 이슈를 확인했다. 이후 허가를 취하하거나...
과거 회사(이니스트바이오제약)에서 정제수 용량 변경 시 허가 변경 신청을 하는 것이 원칙 상 가장 적합했으나, 당시 이를 진행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시일이 많이 지나 확인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비보존 제약의 레바미피드 관련 제품은 4월 조사 후 이미 제조를 중단한 상태다.
‘데코라펜정’ 역시 비보존이 작년 9월 비보존 헬스케어에 인수되기...
이후 이니스트바이오제약에서 4년간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개발, 영업, 마케팅, 관리 등의 업무를 했다.
박 신임 사장은 “상반기에 있었던 여러가지 악재들을 조기에 청산하고 내부 결속력을 강화, 신약 위주의 영업 마케팅 조직을 구축해 글로벌 제약사로의 변신에 일조하겠다”며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과 후속 경구용 진통제 및 중독 치료제 후보물질 VVZ...
최재희 대표는 “비보존 제약(구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품질 및 윤리 경영 문제와 관련해 내부 감사를 통한 자정 효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비보존의 우수 R&D 및 운영관리 인력들과 힘을 모아 견실한 제약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회사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최재희 대표의 선임을 확정할 예정이다. 최재희 대표는 현...
비보존에 따르면 지난해 비보존 제약(이니스트바이오제약)을 인수하면서 관련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고, 인수 절차 이후 업무를 인계받아 확인하는 과정에서 '제이옥틴정(티옥트산)'이 최초 허가받은 내용과 다르게 제조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고받고 해당 의약품 회수 계획서를 식약처에 자진 제출했다.
그러나 비보존제약이 자진신고하는 과정에서 관할 지방...
비보존제약(구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지난해 9월 비보존헬스케어에 인수되며 비보존그룹으로 편입된 회사다. 인수 이후 내부 업무 확인 과정에서 ‘제이옥틴정(티옥트산)’ 제조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 식약처에 자진 신고를 진행했다.
동아에스티, 美제약사 뉴로보 경영권 확보
동아에스티는 미국 제약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의 최대 주주인...
비보존 제약(구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지난해 9월 비보존 헬스케어에 인수되며 비보존그룹으로 편입된 회사다. 인수 이후 내부 업무 확인 과정에서 ‘제이옥틴정(티옥트산)’ 제조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식약처에 자진 신고를 진행했다. 비보존 제약 측은 "제이옥틴정은 애초 허가사항과 주 성분의 양이 동일하고 흡수에 큰 영향을 끼치는 부형제가 없음을...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바이오 기업 비보존은 계열사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새 사명을 ‘비보존 제약’으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비보존은 이날 진행된 사내 온라인 행사 ‘비보존, 새로운 도약 – 함께 더 멀리’에서 지난해 성과와 함께 올해 비전 및 목표 등을 공유했다.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의 이미지를 강조하면서도 비보존 헬스케어와 비보존...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비보존은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이 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이두현 회장과 박홍진 대표이사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비보존은 지난해 9월 계열사 비보존 헬스케어를 통해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을 인수했다. 오는 2월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사명을...
같은날 바이오 업체 비보존 계열사인 루미마이크로가 중견 제약사인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루미마이크로는 정규 장 마감 이후 사업의 다각화를 위한 지분 취득 및 경영 참여 목적으로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주식을 사들인다고 공시했다.
루미마이크로가 양수하는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주식 수는 총 225만2838주...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비보존이 계열사 루미마이크로를 통해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을 인수했다.
비보존에 따르면 루미마이크로는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인수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23일 지분 89.6%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완료 후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29일 임시주총을 열고 비보존 측 이사 3인과 감사를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
1994년 현 이니스트팜의 전신인 동우약품㈜으로 시작한 이니스트그룹은 △원료의약품 개발(이니스트에스티) △완제의약품생산(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의약품 원료유통(이니스트팜)으로 3단계 수직계열화를 이뤘다. 개발,생산,유통 등의 모든 공정이 한 번에 이뤄지다보니 원가절감과 차별화된 R&D 기술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지난해 기준...
김 회장은 그룹 3사 중 올해 안에 ‘이니스트에스티’를 코스닥에 상장시킬 계획이고, 이어 2022년에는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재단법인 ‘미래사랑’을 통해 분당서울대병원과 손잡고 사회적 배려를 위한 7억 원 상당의 공헌 활동도 벌이고 있다. 김 회장은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회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