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타 이길순 대표가 성공한 발명가와 사업가로 인정을 받고 있다.
에어비타는 이 대표가 발명의 날을 맞아 '세계 여성 발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정부로부터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과거 주부에서 성공한 여성 발명가가 된 이 대표는 10여년 전 부터 소형 음이온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왔으며, 최근엔 공기 정화ㆍ악취 제거 기능과 함께...
기업인들의 입장은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가 대표로 나섰다. 이 대표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마케팅 비용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홍보 마케팅 지원이 절실하다"며 "정부 R&D자금 지원의 경우 과제심사 기준이 계량적인 수치 위주로 돼 있어 혁신 중소기업에 필요한 연구개발을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이어 권순일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장, 오동윤 동아대학교 교수, 윤범수 중소기업청 정책분석과장,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최복희 중소기업중앙회 정책총괄실장 등이 참석해 전문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정책의 수요자 입장에서 중소기업들이 관련 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간담회에 참석한 옴니시스템 이길순 대표는 "기술개발 사업이 기업성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도 ”사업 신청부터 선정까지 장시간이 소요돼 기술변화에 적시 대응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틸론 최백준 대표는 “제품화되지 않는 기술개발은 가치가 없다”며 "실질적인 시장 창출이 가능한 과제를 지원할 수 있도록 중기청 기술개발 평가...
에어비타 이길순 대표가 ‘제2의 도약’에 나섰다. 소형 공기청정기 전문기업에서 나아가 생활가전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이 대표는 ‘깡’있는 여성 최고경영자(CEO)로 잘 알려져 있다. 반지하 단칸방에 살던 이웃집 갓난아이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천식에 걸린 모습을 보고 창업을 결심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에어비타는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이길순 대표에게 ‘벤처’는 ‘새로운 시작’을 뜻한다. 어제와 다른 새로운 오늘을 맞이해 또 다른 도전은 물론, 다시 출발선에 섰다는 마음으로 겸손함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다.
이 대표는 “벤처는 늘 시작이다. 항상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하루를 맞는다”며 “사람들은 성공했다는 말을 많이 해주지만 그건 맞는 얘기가 아니다. 늘...
이길순 대표 역시 같은 고민을 했다. 지금은 장성한 딸과 아들이 오히려 든든한 버팀목이지만 자녀들이 어렸을 때는 챙겨주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마음뿐이었다.
이 대표는 “딸이 열 살 때 에어비타와 자기 중 누가 더 좋냐고 물었다”며 “에어비타는 세 살이고 딸은 열 살이니 아직 에어비타가 더 어리다고 얘기해 줬더니 이후로는 같은 질문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창업을 위해 살고 있던 집을 팔 정도로 ‘깡’으로 똘똘 뭉친, 바로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다. 평범한 주부에서 연매출 500억원을 목표로 하는 기업 CEO로 당당히 자리 잡은 이 대표는 여성으로서 창업·벤처기업을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할지를 보여주는 교본이다.
◇집 팔아 마련한 5억원…‘사람의 실패’로 얻은 교훈은 ‘믿음’=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가 맨 처음...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에어비타 차량용 공기청정기(USB-13) 제품은 차량 내 먼지, 스모그 현상 등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장시간 운전을 하는 운전자, 면역력이 약한 어린 자녀가 있는 운전자, 흡연하는 운전자에게 매우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비타 차량용 공기청정기 관련 문의 및 구입은 에어비타 홈페이지(www.airvita....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는 중복인증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대표는 “어댑터 하나를 사용해도 KC인증(국가통합인증)한 후에 또 인증을 해야 한다. 인증비만 6000만원에서 7000만원까지 지출했었다. 이 부분을 간소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8년 많은 기업인들을 궁지에 몰아넣은 키코사태 해결에 대한 목소리도 나왔다. 한 기업인은 “법정...
크기가 작은 공기청정기라는 역발상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부평 산업단지 에어비타 이길순 대표.
그는 평범한 주부로 살다 2002년 공기청정기 회사 ‘에어비타’를 설립해 7년 만에 100만개를 팔아치우는 쾌거를 이뤄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공기청정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진 이길순...
‘에어비타’ 이길순 대표,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대표는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서 글로벌 진출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해외시장 개척 지원의 대폭 확대를 요청했다.
또 쏠라사이언스의 송성근 대표는 러시아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고생했던 경험담을 털어 놓으며 세계시장을 겨냥한 창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소규모 벤처기업에 대한 해외진출...
-해외 호평 속 국내 보다 해외서 더 유명세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 “시장의 판을 바꾸고 싶다”
평범한 가정 주부생활에서 착안한 아이템을 상품화에 성공하며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는 벤처기업가가 있다.
한때 ‘아줌마 발명가’로 유명세를 탄 에어비타 이길순 대표로 지금은 독일 등 세계 26개국에 작고 이쁜 공기청정기를 수출하는 업력 10년의 기업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