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 경제사절단으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인호 무역협회 회장 등 144개사가 동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달 2~5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8일 발표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3개, 중소·중견 95개, 공공기관·단체 32개, 병원 4개 등 총 144개사 145명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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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타 이길순 대표가 성공한 발명가와 사업가로 인정을 받고 있다.
에어비타는 이 대표가 발명의 날을 맞아 '세계 여성 발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정부로부터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과거 주부에서 성공한 여성 발명가가 된 이 대표는 10여년 전 부터 소형 음이온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왔으며, 최근엔 공기 정화ㆍ악취 제거 기능과 함께 독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중소기업 정책의 전달체계을 개선하고, 실효성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연구원은 국민경제자문회의, KDI와 공동으로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정책 실효성 제고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연구원 김세종 원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현재 중소기업청을 중심으로 정책분류체계 개선이 진행 중"이라
중소기업연구원은 국민경제자문회의, 한국개발연구원(KDI)과 함께 ‘중소기업정책 실효성 제고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14일 대한상의 의원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 정책체계의 개선방안과 정책 전달체계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수요자 중
중소기업청은 지난 11일 한국벤처투자에서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애로사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지 집중 점검함과 동시에 개선사항ㆍ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청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한 선정ㆍ탈락 기업인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옴니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가 26일 제6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창조경제시대의 중소기업 글로벌화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첫 전체회의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은 이날 국내 중소기업 수출의 영세성과 지역 편중성을 설명하고 글로벌화를 위한 정책적 방안을 제시했다.
중소기업 글로벌화에 대한 정책과제는 △대기업에 편중된 무역보험의 중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는 27일‘제5차 전체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기술력 향상을 위한 R&D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박혜린 옴니시스템 회장은 중소기업의 R&D 개선 과제로 △민간부담금 및 기술료의 중소기업 부담 완화 △R&D사업 참여기업 평가의 객관적 기준 마련(평가수치 설정) △R&D의 동일한 과제로 중복 수혜 방지 등 중소
에어비타 이길순 대표가 ‘제2의 도약’에 나섰다. 소형 공기청정기 전문기업에서 나아가 생활가전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이 대표는 ‘깡’있는 여성 최고경영자(CEO)로 잘 알려져 있다. 반지하 단칸방에 살던 이웃집 갓난아이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천식에 걸린 모습을 보고 창업을 결심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에어비타는 지난 2000년 설립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달 2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67개사 명단을 23일 발표했다.
67개사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대기업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KT 김홍진 사장 △삼성전자 강호문 부회장 △네이버 김상헌 대표이사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한화그룹 홍기준 부회장 △GS글로벌 정택근 사장 △SK에너지 박봉균 대표이사
이길순 대표에게 ‘벤처’는 ‘새로운 시작’을 뜻한다. 어제와 다른 새로운 오늘을 맞이해 또 다른 도전은 물론, 다시 출발선에 섰다는 마음으로 겸손함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다.
이 대표는 “벤처는 늘 시작이다. 항상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부터 다시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하루를 맞는다”며 “사람들은 성공했다는 말을 많이 해주지만 그건 맞는 얘기가 아니다. 늘
“어느 날 딸이 묻더군요. ‘엄마는 에어비타가 좋아 내가 좋아?’하고요. 언제나 아이들에게 미안했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가정 일과 사회생활을 동시에 해내는 여성들의 고충은 똑같다. 직장에서의 성공, 엄마와 아내로서의 행복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기에는 벅차다.
이길순 대표 역시 같은 고민을 했다. 지금은 장성한 딸과 아들이 오히려 든든한 버팀목이지만
새 정부의 패러다임 ‘창조경제’. 단어의 의미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고 있지만 창업과 벤처는 창조경제의 핵심 과제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투자 문화를 독려하며, 설령 실패할지라도 재기의 기회를 마련해 준다는 것이다.
창업과 벤처의 험난한 과정을 겪고 우뚝 선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있다. 창업을 위해 살고 있던 집을 팔 정도로
에어비타는 차량용 공기청정기(USB-13)를 오는 30일부터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첨단 AICI(복합 이온화) 기술로 만든 웰빙 차량용 공기청정기다.
USB-13은 총 9가지 유해성분 테스트를 거치며 기존 제품에 비해 향균 탈취 기능을 향상시켰다. 트릴메틸아민, 메틸머캅탄 성분의 탈취기능을 추가한 가운데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암모니
“지금까지 정부는 전부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을 펼친다고 말했지만 정작 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은 별로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당선인은 공약대로 펼쳐주길 바란다.”
2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상인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에 참석한 한 중소기업인의 하소연이었다. 소상공인·중소기업인들의 ‘손톱 밑 가시’를 논하는 간담회에 자리
크기가 작은 공기청정기라는 역발상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부평 산업단지 에어비타 이길순 대표.
그는 평범한 주부로 살다 2002년 공기청정기 회사 ‘에어비타’를 설립해 7년 만에 100만개를 팔아치우는 쾌거를 이뤄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공기청정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진
중소기업청은 12일 국회 지경위 회의실에서 기업가정신 확산과 창업활성화를 주제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벤처업계와의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10일 열린 ‘청년·벤처 기업가정신대회’ 행사를 통해 기업가정신과 창업이라는 현안에 대해 정부와 국회, 벤처업계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마련된 것이다.
김영
-해외 호평 속 국내 보다 해외서 더 유명세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 “시장의 판을 바꾸고 싶다”
평범한 가정 주부생활에서 착안한 아이템을 상품화에 성공하며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는 벤처기업가가 있다.
한때 ‘아줌마 발명가’로 유명세를 탄 에어비타 이길순 대표로 지금은 독일 등 세계 26개국에 작고 이쁜 공기청정기를 수출하는 업력 10년의 기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