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청와대 홈페이지에 '세월호 당일 이것이 팩트입니다'라는 글을 올렸고,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도 이같이 주장했다. 검찰은 골든타임 이전에 박 전 대통령 지시가 있었다고 가장하기 위해 범행을 꾸몄다고 판단했다.
박 전 대통령이 이날 청와대 관저에서 최 씨를 만난 것도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최 씨는 오후 2시15분께 이영선 당시 청와대...
또, 지난해 11월 28일에는 청와대가 '박 전 대통령의 사라진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오보와 괴담을 바로 잡기 위해 올려 화제가 된 '이것이 팩트입니다' 영상도 보인다,
청와대 트위터 계정은 기존 주소로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이 페이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라는 공지만 뜬다.
청와대 공식 블로그 또한 ‘포스트가 삭제 또는 비공개 되었습니다’라는 글만...
청와대는 이날 전 홈페이지 ‘이것이 팩트입니다’ 코너에 박 대통령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당시 4분45초 분량의 발언 동영상과 ‘세월호 당일, 분명 대통령은 구조 진행 상황을 알고 있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박 대통령은 2014년 4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학생들은 구명조끼를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라고 말한...
특히 청와대 홈페이지 메인에 ‘오보 바로잡기, 이것이 팩트입니다’ 코너까지 마련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서 가뜩이나 비호감인 청와대의 이미지가 더 악화하는 결과만 초래했다. 이제 아예 자발적으로 유리한 것들만 골라 해명하는 게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세월호 사건 발생 당시 국군수도병원에서 간호장교가 청와대에 출장을 갔다”는 데 대한...
한편, 청와대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월호 7시간, 대통령은 어디서 뭘 했는가?-이것이 팩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대통령의 행적을 시간대별로 공개했다.
청와대 측은 이 글에서 “청와대에는 관저 집무실, 본관 집무실, 비서동 집무실이 있으며 이날은 주로 관저 집무실을 이용했다”며 “회의 준비를 위해 여러 사람이 움직여야 하는 경내 대면회의 대신...
청와대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월호 7시간, 대통령은 어디서 뭘 했는가?-이것이 팩트 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대통령의 행적을 시간대별로 공개했다.
청와대 측은 이 글에서 “청와대에는 관저 집무실, 본관 집무실, 비서동 집무실이 있으며 이날은 주로 관저 집무실을 이용했다”며 “청와대 어디서든 보고를 받고 지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대통령은 출퇴근의...
청와대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월호 7시간, 대통령은 어디서 뭘 했는가?-이것이 팩트 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지난 2014년 4월 16일 대통령의 행적을 시간대별로 공개했다.
청와대는 이 글에서 "청와대에는 관저 집무실, 본관 집무실, 비서동 집무실이 있으며 이날은 주로 관저 집무실을 이용했다"며 "청와대 어디서든 보고를 받고 지시할...
이것이 좌우나 진보보수 세대간의 골, 그런 문제입니까? 모든 것 다 떠나서 인간애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완곡하게 해석을 한다 하더라도 어떤 분은 그러시더군요. 대통령은 할 만큼 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리더는 결과로 말하는 것이라고... 결과가 나온 게 없습니다. 그게 그냥 팩트입니다.
정말 국민이 어떤 존재인지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주시고 지혜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