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 거리에서 한 여성이 배수관 하수구에 다리를 끼는 사고를 당했다고 19일(현지시간) 미러가 보도했다. 최근 중국 쓰촨성 몐양의 한 거리에서 스마트폰으로 채팅을 하면서 걷던 여성이 빗물 배수관 덮개에 다리를 끼였고 주위에 있던 시민들이 여성의 다리를 빼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덮개를 절단해 사고 45분만에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을 패러디해 만든 광고가 화제다. 7일(현지시간) 메트로는 빅사이즈 여성들이 모델로 등장한 속옷 브랜드 '레인 브라이언트'를 소개했다. 살짝 풍만한 이 모델들은 '나는 엔젤이 아니다' 라는 카피를 내세우고 있다. 여기서 '엔젤'은 빅토리아 시크릿의 늘씬한 모델을 일컫는 말이다. 이 캠페인은 획일화된 속옷 모델을 넘어서
판다 교미 장면을 생중계로? 중국의 판다 영상 웹 사이트 웅묘 빈도와 자이언트 판다보호 연구센터는 지난 3일 세계 최초로 자이언트 판다 교미 장면을 전 세계 인터넷 생중계했다. 이날 교미에 성공한 판다의 교미시간은 7분 45초에 이르러 이 센터의 올해 자연 교배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생중계는 번식력이 약한 판다에 관심과 보호에 힘써 달라는 의도를
입 안에 새긴 문신때문에 회사에서 해고를 당한 남성의 사연을 최근 CNN이 보도했다. 뉴욕의 한 가정용품 체인점에서 일을 하던 커크 소로크는 입술 안쪽에 ISIS 라는 문신이 있다. 이는 전 여자 친구의 이름인 이시스(ISIS)를 새긴 것이었으나 이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 대원을 가리키는 말과 동일해 논란이 됐다. 이를 발견한 동료들이 놀라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