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가 시청률 5%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지난 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급남녀' 마지막 회가 평균 시청률 5.0%, 최고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창민(최진혁)과 오진희(송지효)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 하고 할퀴는 갈등으로 얼룩져 이혼하고
‘응급남녀’ 시청률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19회가 평균 시청률 4.8%, 최고 시청률 5.6%(닐슨 코리아 제공,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층 더 가까워진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이 다시 로맨스를 시작하했다. 오태석(강
추억과 상처 때문에 송지효와 최진혁의 두 번째 사랑이 쉽지만은 않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수도권과 유료플랫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급남녀’ 13회 시청률은 평균 4.1% 최고 5.0%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기준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는 평균 5.2%, 최고 6.3%를 기록했다.
이날
응급남녀 시청률
tvN '응급남녀' 배우들이 따뜻한 시청률 공약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tvN '응급남녀'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출연진들의 시청률 공약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페이스북에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가 병원응급실에서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쳐지는 20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응급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