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소속사 스타제국이 경리에 대한 음란성 홍보 게시물을 제작한 이들을 검찰청에 고소했다.
스타제국 측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월 23일 게재된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 양의 이미지를 활용한 모 대학교 축제의 음란성 홍보 게시물에 대한 입장을 전한다"며 "5일 오후 서부지방검찰청에 관련 당사자들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경리의 음란성 홍보 게시물이 지탄을 받는 가운데 해당 학교 학과 학생회에서 사과문을 게재했다.
23일 모 대학 학생회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헤 "축제를 빌어 콘셉트상 만든 메뉴판이 이슈가 돼 사과문을 하나 올리려 한다"며 "저희는 정말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사진 및 여러 참조를 쓴 것에 대하 사죄 말씀 올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축제 콘셉트
경리, 음란포스터
경리가 음란성 홍보 게시물에 강력한 대응을 시사했다.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24일 공식 트위터에 "23일 게재된 모 대학 축제의 음란성 홍보 게시물에 대해 아래와 같이 스타제국의 입장을 전한다"며 "도를 지나친 이번 게시물을 제작한 당사자는 물론 홍보 수단으로 이용한 관련자들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측이 멤버 경리의 사진을 도용해 음란성 게시물을 작성한 대학교 축제 측에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한 가운데 해당 학생회가 사과문을 발표했다.
경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24일 트위터에 “지난 23일 게재된 한 대학 축제의 음란성 홍보 게시물에 대해 아래와 같이 스타제국의 입장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해당 학교는 전북 군산대인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