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에 ‘영업시간 1시간 단축’이라는 칼을 빼 들었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결단이었지만, 실효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단축영업으로 점심 시간에 은행을 찾는 고객들의 집중도가 높아졌고, 직원 간 교대근무와 겹치면서 은행 내부의 대기 공간은 한순간에 북적였다. 체온을 재지 않고 들어오거나 마스크를 내려도 제재하는 사람은
KB국민은행은 대기시간 제로(0) 프로젝트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행사 기간 중 디지털 서비스를 체험하는 고객이다. 디지털 서비스 체험 대상은 기초연금 및 4대 연금을 국민은행 계좌로 수령하는 고객이 △자동화기기로 바이오인증 출금 거래를 하거나 △입출금 통장 신규 시 통장을 미발행하는 고객 △'KB 스타
신한은행은 장애인 고객을 위한 맞춤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채널 쏠(SOL)의 '장애인 맞춤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 친화 영업점의 주소를 알려주고 최적 방문 시간, 대기 고객 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번호표 발급과 전담 창구 예약 등도 안내한다. 이 콘텐츠는 챗봇 '쏠메이트 오로라'에도 이용할
SK C&C는 홍콩씨티은행과 상해씨티은행의 메트라이프홍콩생명 방카슈랑스 모바일 영업지원시스템 구축 사업(이하 MOS)을 동시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중국 최초로 오픈한 메트라이프차이나생명에 이은 두번째 중국 MOS 수출 성과다.
홍콩씨티은행과 상해씨티은행은 메트라이프홍콩생명과 제휴해 방카슈랑스 사업을 진행 중이며 메트라이프홍콩생명
SK C&C는 우리은행이 발주한 ‘고대지점과 이대지점 대상의 스마트 브랜치 파일럿(PILOT) 점포 전산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은행이 대학생을 타깃으로 스마트 기기를 직접 활용해 은행 창구 대기 시간 없이 금융 업무를 자유롭게 처리하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쉽고 즐겁게 체험하는 ‘기다림이 없는 은행, 가고 싶은 우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