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쏠'의 장애인 친화 영업점의 예약 화면.(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장애인 고객을 위한 맞춤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채널 쏠(SOL)의 '장애인 맞춤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 친화 영업점의 주소를 알려주고 최적 방문 시간, 대기 고객 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번호표 발급과 전담 창구 예약 등도 안내한다. 이 콘텐츠는 챗봇 '쏠메이트 오로라'에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