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2일 김욱진 관세행정관 등 4명을 2013년 12월 업무분야별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
일반행정분야 김욱진 행정관은 정보공개시스템, 국민 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사항에 대한 적극적이고 신속한 응대로 처리기한을 평균 2일 단축하는 등 민원인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경하·노경태·정기용 행정관은 각각 FT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정재열)은 최근 김완수 관세행정관 등 3명을 4월 업무분야별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 포상했다고 2일 밝혔다.
심사분야 으뜸이 직원은 스포츠용품 수입업체 대표 A씨가 2억원의 관세를 포탈한 후 세금을 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해 보전압류제도를 활용, 포탈세액 전액을 납부토록 해 체납방지 및 세수확보에 기여한 김완수 행정관이 선정됐다.
관세청이 ‘제4대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조사3관실에 근무하는 김현석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16일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에 따르면 김 관세행정관은 다면평가와 엄격한 공정심사를 거쳐 선정한 후 헌액행사를 실시한다.
김 관세행정관은 20여년을 수사분야에서 근무하면서 500억원이 넘는 명품 짝퉁 국내 제조·밀수출 조직 검거, 원산지 둔갑 판매조직을 검거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1일 김종철 관세행정관 등 4명을 이번달 업무분야별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김종철 관세행정관은 국내 유명커피업체 11개에 대한 1036억원대 원산지표시 위반 사건을 적발한 공로로 심사분야 으뜸이 직원으로 선정됐다. 세관은 김 행정관이 치밀한 정보수집·분석 및 현장단속을 통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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