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보안 축제‘코드게이트 2013’의 하이라이트인 국제해킹방어대회 ‘윷챌린지(YUT-Challenge)’에서 한국의 ‘후이즈’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 오전 9시부터 24시간 동안 진행 된 이번 대회에서 보안업체 라온시큐어 소속 보안전문가그룹인 후이즈팀은 총점 3400점을 기록, 1위에 등극했다. 이어 러시아의 ‘릿치킨’이 3140점으로
세계적 IT보안 전문가들이 참가, 해킹 기술을 공유하고 대응법을 찾는 국내 최대 화이트해커 대회가 열린다.
코드게이트조직위는 3일부터 양일간 IT정보보안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하는 ‘코드게이트2013’행사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해킹방어대회 윷챌린지’를 개최, 국내외 화이트 해커는 세계적 보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