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선수 윤호영과 조성민의 신경전이 주목받고 있다.
2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부산KT와의 경기에서 윤호영과 조성민이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다.
4쿼터 중반 동부가 공격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윤호영이 수비하던 KT조성민과 서로의 팔이 엉켰다. 이에 두 선수는 강하게 팔을 뿌리쳤고 윤호영은 조성민의
‘윤호영’, ‘조성민’ ‘동부 윤호영’, ‘윤호영 원주 동부’
농구코트 위에서 농구공이 아닌 감정 싸움이 빗발치고 있어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이번엔 국가대표 선후배 관계인 윤호영(원주 동부)과 조성민(KT)가 신경전을 펼치며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2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 ‘2014-15 KCC프로농구’ 원주
'윤호영' '조성민'
프로농구 원주 동부 소속 윤호영과 부산 KT 소속 조성민이 경기 도중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24일 강원 원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홈팀 동부는 KT에 69-61로 승리했다. 하지만 4쿼터 중반 동부가 공격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윤호영이 수비하던 KT 조성민과 서로 엉키면서 서로
상무가 부산 KT를 제치고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4강에 진출했다.
상무는 3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부산 KT와의 8강전에서 83-72로 승리했다. 이에따라 상무는 4일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 원주 동부간 경기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국내 대회에서 2009년 10월 이후 한 차례도 패한 바 없는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