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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윤창중 활동 재개… 첫 칼럼은 "2013년 사건은 생매장 드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자 '가짜 윤창중'까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윤창중 칼럼세상’ 에 '윤창중' 이란 이름으로 14일 오전 '제가 박근혜의 처절한 복수 계획의 첫 번째 증거가 되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 직후였다.
주요 내용은 "권력에 눈 먼 자들의 배반과 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수석 대변인으로 임명된 윤창중 ‘칼럼세상’ 대표에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김정현 민주통합당 부대변인은 25일 논평을 내고 “역대 대통령 당선자 인사로는 최악”이라며 윤 대변인을 “극우 논객”이라고 비판했다.
김 부대변인은 이날 “박근혜 정권이 시작하기도 전에 극우보수 정권의 본색이 유감없이 발휘됐다고 볼 수 밖에 없다”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당선인 비서실장에 유일호 의원, 수석 대변인에 윤창중 ‘칼럼세상’ 대표를 임명했다.
윤 수석대변인 밑에는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던 조윤선 전 의원과 박선규 전 청와대 대변인을 선임해 뒷받침하도록 했다.
새누리당 공보단장을 지낸 이정현 최고위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인선안을 발표했다.
이 최고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당선인 비서실장에 유일호 의원, 수석 대변인에 윤창중 ‘칼럼세상’ 대표를 임명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한국일보와 KBS 기자를 거쳐 문화일보 논설위원을 지낸 대표적인 보수 논객이다.
윤 수석대변인 밑에는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던 조윤선 전 의원과 박선규 전 청와대 대변인을 선임했다.
새누리당 공보단장을 지낸 이정현 최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