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당시에는 지 대표(23.57%)를 비롯해 윤영두 씨(23.31%), 정재윤 씨(20.00%) 등 9명의 개인이 35억 원을 출자해 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수차례의 유상감자를 통해 초기 출자자들이 지분을 정리했으며 현재는 지 대표 외 2인의 특수관계인이 100% 지분을 갖고 있다. 이중 지 대표 지분이 63.01%로 가장 많다.
케이씨엔에이는 최근 10년간 평균 내부거래 비율이 25.9...
이날 김창규 전 사장을 비롯해 윤영두 전 아시아나항공 사장, 박찬법 전 금호그룹 회장, 송기혁 전 금호생명 사장 등 동우회 50여 명은 광화문 금호그룹 본사 앞에서 금호타이어 매각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은 수만 명 임직원들의 노력과 국민들의 애정으로 일군 금호타이어에 불공정한 매각 절차와 불합리한 조건을...
윤영두 전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지난 한 해 동안 총 18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여기에는 12억원이 넘는 퇴직금도 포함돼 있어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의 지난해 총액 보수보다 3배 이상 많았다.
아시아나항공이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총 17억9400만원을 보수로 지급받았다. 이 금액에는 급여 3억3300만원, 임원...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아시아나항공 상근 고문으로 물러나게 됐다. 지난 7월 발생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발생한 착륙사고와의 연관성에 대해 그룹 관계자는 “윤 사장이 5년간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지내온 만큼 장수 CEO로 중도 퇴진은 아니다”라며 “여객기 사고와 연관짓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어부산 대표이사...
이로써 2년간 중국내 14개 소학교에 컴퓨터 535대, 도서 1만1500권 등 학습 교재를 지원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구이린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후원해 인재 육성에 밑거름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 7일 새벽,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해 들었다.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접한 그는 눈을 지그시 감았다.
미국을 오가고 사고수습에 여념이 없던 윤 사장에게 지난 4개월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나날이었고, 잠 못 이루는 밤이 허다했다. 이 기간 동안 윤 사장의 머릿속에는 ‘어떻게...
이 날 윤영두 사장을 포함한 임원진들은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아시아나항공 차세대 여객시스템 도입식’을 가졌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현재 83대의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A380 도입 및 신기재 증가 등으로 사업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2년여간 200여명의 인원을 투입해 차세대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등 정부 인사와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장원기 중국삼성전자 사장 등 18개 기업의 경제인들이 참석해 양국간 미래지향적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삼구 회장은 “한중 양국간 투자활성화와 미래지향적...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태풍으로 희생된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재난지역 주민들에게 아시아나항공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필리핀 지역에 인천/부산-마닐라, 인천-클락, 인천-세부 구간을 정기 운항하고 있으며 현재 이들 노선은 모두 정상 운항 중이다.
아시아나는 이날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쉐다곤 파고다에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뮌 스웨 양곤 주지사, 뮌 떼인 미얀마 사회부 장관, 남권형 한국국제협력단 소장, 박철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관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업무협약 체결 및 기증 행사를 가졌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아시아나의 태양광...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협력업체의 경쟁력이 곧 아시아나의 경쟁력”이라며 “이들과의 동반성장 체제를 확고히 하기 위해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협력업체와의 상생간담회를 2008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아시아나는 이날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 인천공항 상주기관장과 관계자 등 100여명의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라운지 확장 오픈 기념행사를 가졌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이번 확장으로 인천공항 내 최대 규모의 라운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약속을...
윤영두 사장은 “이번 사업은 KOICA와 아시아나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모범적인 민-관 협력 사례”라며 “인도네시아 정부도 함께하면서 한-인도 수교 40주년을 기념할 수 있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아시아나가 기증한 태양광 가로등(1개)은 백열전구 사용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230kg나 감소시킬 수 있다. 이는 소나무 82그루를 심는 효과와...
안전한 항공기 운항을 위한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오는 17∼22일 출입국승객이 많은 지점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반을 편성해 항공기에 대한 안전 점검을 24시간 실시할 계획이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항공사로서 안전과 서비스 방면에서 전 세계 최고 항공사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윤영두 사장도 지난 1일 사고 수습을 마치고 귀국하며 “진행 중인 사고 보상을 신속히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한국과 미국에서 손해배상액 차이가 수십 배까지 나므로 재판을 어디에서 하는지도 관건이다. 승객으로서는 승소 가능성이 크고 배상액이 훨씬 큰 미국에서 재판을 제기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몬트리올협약에 따라 대부분의 한국인 승객은 항공사를...
샌프란시스코공항 여객기 사고 수습 차 미국을 방문했던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귀국했다. 지난달 7일 일어난 여객기 착륙사고 수습이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는 의미다.
1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지난 9일 출국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사고로 숨진 중국인 학생 3명의 추도식 참석 차 중국 저장성 취저우시 장산에 들렀다가 1일 오후 6시 20분께 인천공항으로...
아시아나항공은 박삼구 회장과 윤영두 사장 이름으로 된 사과문을 통해 “이번 사고로 중국 인민과 정부에 끼친 아픔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깊게 느낀다”며 “비통함에 빠진 승객 가족과 친지, 부상자와 모든 승객에게 허리 숙여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희생자와 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 부상자들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전력을...
미국 현지로 떠난 윤영두 아시아나사장의 부재로 박 회장이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국내외 상황을 감안할 때 박 회장 역시 안팎으로 어수선한 상황을 마무리짓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여야 할 때라는 해석이다. 특히 국내 그 어떤 기업보다 중국과 각별한 사이를 유지해 온 박 회장은 이번 사태가 한중관계에 어떤 악영향을 미칠지 우려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전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고하는 내용 만으로 모든 상황을 파악하기에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가 위치한 종로구와 이곳 상황실은 너무 멀다. 9일부터는 아예 그룹 본사 직원까지 파견했다.
박 회장은 수시로 현장을 챙기며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공식일정도 확정하지 않고 있다. 현재로서는 사고 수습이 최우선 과제로...
사고 수습 차 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예정된 내외신 기자 브리핑을 돌연 취소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당초 윤 사장은 이날 도착 직후 기자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측의 ‘아시아나는 공식적인 조사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언론 브리핑을 자제하라’는 경고에 따라 취소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