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의 2회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0일 방송된 1회 시청률 5.9%에 비해 0.5%하락한 수치다.
11일 방송에는 윤아의 구토 연기와 만취 연기가 화제가 됐다. 하지만 윤아의 열연에도 시청률이 하락해 향후 시청률 상
소녀시대 윤아가 만취연기로 망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10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남다정(윤아)은 아버지의 시한부 통보 소식에 홀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는 장면이 그려졌다.
술에 취한 남다정은 경찰서에서 주정을 부리고 몸을 가누지 못하며 구토를 했다. 이후 남다정의 연락을 받고 온 권율에게 “총리님 우리 진짜 결
윤아가 드라마 '총리와 나'로 만취녀로 등극한 가운데 과거 윤아의 술주정 연기가 관심을 받고 있다.
윤아는 지난해 장근석과 함께 출연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서 만취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술에 취해 소파에서 불편하게 잠드는가 하면 담요를 덮어주려는 장근석의 옷을 잡아 당겨 몸을 밀착하는 연기도 선보였다.
윤아의 황당 만취 연기는 지